[@이슬처럼]
빼도박도 못한다 원래 어원이
바람상대랑 야쓰 중 딱 걸렸는데 그대로 굳어서 빼도박도 못한다 임 ㅋㅋ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박숙희 편저, 2003.)], '은어'에 있는 정보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다
본뜻: 남녀가 교접할 때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질 속으로 넣지도 빼지도 못할 난처하고 어려운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바뀐 뜻: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부딪쳤을 때 쓰는 속된 표현이다. '진퇴양난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옴짝달싹을 못하게 됐다'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이거랑 조낸 비슷한 경험 있다
26?7때 만난 여친이었는데 여친이 학원 선생이었거든 얼굴이 좀 귀엽고 태연 닮았었음
근데 마치고 원장이랑 술을 마시러 간다고하네 원장이 강남에 학원만 3~4개 가지고 있다고 했고
술마시러 가는데 문자하는데 차가 s클래스 였음 차 좋다고 막 문자하고 그랬는데 이때까지는 멀쩡함
근데 1차가 포차였는데 그거 끝날때즘 통화했는데 이미 꽐라 됐드라
그러고 원장이 또 마시자고 해서 2차 간다고 하고 그때부터 연락 안됨
그러다 밤 9?10시쯤 전화가 왔는데 말하는데 혀꼬이고 장난 아니었음 그러고 자기 집간다고 하고 끈었는데
안끈어짐
나는 계속 들었지
웩웩 하면서 토하는소리 나고 그러고 있다가 갑자기 남자가 나타 나데?
ㅅㅎ아 괜찮아? 하면서 ?? 계속 듣고 있었음.
근데 상식적으로 화장실이면 남자가 못들어오고 걍 실내면 바닥에 토하진 않을거고
밖이면 시끄러워야 하는데 분명 화장실이라 했거든?
그때부터 식은땀이 줄줄나고 당장이라도 올라고 싶었는데 장거리 연애라 여자는 서울 살고 나는 지방 살아서
차로 존나 밟아도 2시간 넘게 걸림 ㅠ
그냥 통화로 쌩라이브로 원장이랑 떡치는거 다 들음 좆같드라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추측은 호텔로 추정됨
그러고는 좀 듣다가 끈었다 너무 비참해서 나는 그때 백수에 자존감 존나 떨어진 상태 였는데 상대는 원장에 s클 타고 ㅅㅂ
그러고 12시 다되서 다시 전화옴 집에 들어가면서 전화 한거드라고 근데 내가 전화로 들은건 모르고
습관처럼 집에 들어 가면서 전화 한듯
내가 어디갔었냐고 물어봐도 기억도 안난다 그러고 얼버무리고
존나 짜증나고 열받았는데
그다음날 통화하는데 지도 그르드라 이제 원장이랑 둘이 술안먹을거라고
그래서 내가 왜 ? 물어 보니깐 그냥 별루 재미도 없고 그냥 좀 이상한거 같다면서 이 ㅈㄹ
후 개빡쳤는데 그냥 모르는척하고 그냥 넘어갔다
....
나도 딴여자 만나는 애 있어서 양다리 였거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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