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하]
일단해봐 돼지야...저렇게 하고나면 아까워서 폭실할꺼같냐 대다수의 돼지들은 저걸 못해 ㅋㅋㅋ
일주일에 4회 고강도 인터벌운동을 해봐..저렇게 식단을 해보고 못먹는다 아까워서..
내가 운동하고 식단조절로 10kg빼고 2년 유지했다가 가게 오픈하고 행사 때문에 술자리 많아져서 3달만에 고대로 쪘는데
다시 빼는데 한달걸렸다..한번 해본걸 다시 돌아가는건 쉽더라 확실히
[@HOMER]
정해진 식이에 맞춰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면 나트륨은 신경쓰지 마세요. 체중증가와 관계없습니다. 왜냐면 결국 균형잡힌 식단에서 대사적 식욕을 이끌어 낼 만큼의 불필요한 양의 나트륨은 섭취하기 힘듭니다. 정상적 식단에서 적당한 간을 해도 빠질 살이 안빠지거나, 살이 찌지 않습니다.
탄단지비율은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정해진 칼로리량을 제한하는데 있어, 비율을 맞추는 가장 기본된 구성요건입니다. 이 비율을 정하는 것은 운동습관, 식습관등 자신에게 유리한 것에 맞춰 하는것이 좋습니다.
[@로얄쨩]
나트륨, 소듐은 우리가 생각하는 지방연소 즉 체중감량과
대사적 관계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잘못된 상식입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다시말해 살을 빼기 위해서 나트륨을 먹으면 안된다 맞는 말이 아닙니다.(사실 줄인다도 틀린말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불필요한 양을 줄이면 됩니다. 적당히 먹어도 됩니다.(간을 해도 됩니다.)
일단 나트륨에 의한 체내 수분량에 따라 1~3kg 차이가 있다고는 하나, 이는 근육량, 지방량과는 관계없기에 체중감량이라는 목표와는 관계없습니다. 즉 칼로리가 없는 나트륨만 먹어도 다시 수분으로 체중이 늘겁니다.
다만 나트륨에 의해 대사적으로 식욕이 돌게되는데 일반적인 식단을 이용해서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한다면 다이어트를 방해할 만큼 이상의 나트륨 섭취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소금간은 크게 신경안써도 됩니다.
강경원 보디빌더를 예로 드신것같은데 그분은 진짜 도시의 수도승입니다. 자신의 절제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 입니다. 치팅데이는 본래 먹는 보디빌딩의 섭취를 조금 더 늘리는 것이라 하는 분인데요. 물론 보디빌더에게 수분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미관적으로 보이는 데피와 관련) 실제 몸을 만드는 기간에는 소듐 섭취를 극도로 줄입니다.
결론은 칼로리를 줄이듯이 나트륨을 줄인다고(간을 안한다고 체중감량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폭식과 과식을 유도할 정도의 과량의 나트륨 섭취만 지양하면 됩니다.) 다이어트 중에 수분을 체내에 잡아 부종처럼 보여(더 극적인 마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미관적 차이가 있을뿐 우리가 실제로 하는 다이어트 수준에서는 체중감량과 관계가 없습니다.
몇시에 자라 뭐먹으면 안되고 어떤걸 위주로 먹어라 등등 다 필요없고 살빼는건 단순함 먹는거 평소대로 먹어도 운동만 꾸준히 하루 한두시간씩 몇달 몇년 하면 살은 무조건빠짐 몸에 병이있지않는이상 운동만 꾸준히하면 빠지는게
사람포함한 모든 동물들 신체구조가 그렇게 되어있음
근데 그게 제일힘듬 ㅋㅋㅋ
요새 운동하면서 느끼는건데
저거 다 안하고 운동만 주 4회하면 정상체형으로 간다.
많이 먹으면 천천히 가고 조금 먹으면 빨리 가고
군대가서 비만은 살 빠지고 저체중은 살이 찌는 것처럼
먹는걸 포기 못하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 된다.
유산소만 하지말고 근력운동 해서 기초대사량 조금씩 올리면 평소 먹는대로 먹어도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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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살이 안빠지고 운동을 해도 유지만 되는데 그 상태에서 긴장풀리고 운동량 줄이면 다시 요요 오는건 한순간임
계속 운동해야 그나마 유지됨
더 강도높게 운동해야 점차 다시 체지방량이 빠지지...
175 70인데 살 안빠져도 계속 운동함 지금 상태 유지하려고
하루 두끼 먹은지 2년됐는데 살이 안빠지고 유지만 되더라
이젠 익숙해져서 소화능력이 떨어진건가 싶을정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