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 아니고.. 돈을 준다는 데 뭐 라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들이 개집에 많다는게 당혹스럽네
다른 분야도 아니고
언론이라고 하는곳은 전 세계적으로
일반 국민들이 할수 없는
정부와 기업등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비판의 역할이라는 사회적 책임이 부여되는 직업윤리라는 단어가 가장 우선시되는 직업군 중에 하나인데
견제하는 집단에 돈 을 받고 우호적인 기사를 써주고 비판적인 기사를 내려주고
잘못된 사건에 침묵을 유지하는걸 옹호하고
그게 뭐 어때서? 라고 되묻는건 진짜 좀 충격적이다..
[@지구방위대후레쉬맨]
너말고 다른애들이 그정도 생각을 못해서 글내용을 까고있겠냐
기업마다 언론담당부서는 다 있는거고, 애초에 삼성전자 언론홍보팀장급은 상무/전무를 주니까 그정도 급 되는 사람을 영입하겠지. 저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 평소에 자기들 까는 기사를 썼어도 기사의 퀄만 보고 영입했다고 해석해도 이상하지 않음
다른 대기업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거고.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하는것은 맞는데,
저런 이직건을 가지고 돈으로 기사막으려고 상무주고 영입했다, 언론과 기업의 결탁이다 이런건 너무 오바라고. 저렇다고 딱히 한겨레가 친삼성 행보를 보이는건 더더욱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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