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생이사냥꾼]
개인적으론 조선총독부 해체해서 독립기념관 부지에 옮겼으면 어땠을까 함ㅋㅋㅋ
대신 그 안은 서대문 형무소처럼 박물관처럼 구성하고, 독립기념관 입구부터 총독부 건물까지 가는 길을 길게 만들어서, 길 양쪽에 일제가 했던 만행들부터 패망기 도쿄대공습으로 목조건물 활활타는 사진 및 설명을 팻말로 박아놨으면 어땠을까 싶음
좋은 관광자원이자 교육자료가 됐을거 같은데, 뭐 다들 생각은 다르더라고
[@감생이사냥꾼]
개인적으론 조선총독부 해체해서 독립기념관 부지에 옮겼으면 어땠을까 함ㅋㅋㅋ
대신 그 안은 서대문 형무소처럼 박물관처럼 구성하고, 독립기념관 입구부터 총독부 건물까지 가는 길을 길게 만들어서, 길 양쪽에 일제가 했던 만행들부터 패망기 도쿄대공습으로 목조건물 활활타는 사진 및 설명을 팻말로 박아놨으면 어땠을까 싶음
좋은 관광자원이자 교육자료가 됐을거 같은데, 뭐 다들 생각은 다르더라고
[@나두멀러]
맞네요, 일본측 메이지 건축 연구회에서 보전을 요구하긴 했는데, 가져간다는 소리는 신문기사 하나 없는거 보니 그냥 야사처럼 떠도는 소리였나봐요ㅡ 수정하고 싶디만 댓글이 달려서 안되네요ㅋㅋ
일본의 근대 건축사 연구자들로 구성된 「명치 건축 연구회」는 한국 정부가 헐기로 결정한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은 과거 조선총독부 건물로 두 나라간의 불행한 역사를 안고 있지만 『아시아의 근대 건축 사상 극히 가치가 높다』고 지적, 철거 계획의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일 마이니치 (매일) 신문이 2일 밝혔다.
오사카 (대판)에 사무소를 둔 이 연구회는 최근 오사카 한국 총영사관을 통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낸 건의서에서 『아시아의 근대 건축 중 가장 훌륭한 건물이다. 역사적 건조물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으로 볼 때 왕궁의 복원과 국립 중앙박물관의 보전을 함께 하는 형태를 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문화부관계자들은 『일고의 가치조차 없다』고 일축하면서『시대착오적인 발상을 하고 있는 한심한 일인의 작태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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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서상 반감 + YS의 딥빡 + 도쿄대공습으로 근대건축물 싹다 날아간 일본놈들이 비용 지들이 다 대고 옮겨가겠다고 해댄 언플이 오히려 부작용 불러 일으켜서 걍 해체해버림ㅋㅋㅋ
그나마 첨탑만 지금 독립기념관 부지에 옮겨놓은거
대신 그 안은 서대문 형무소처럼 박물관처럼 구성하고, 독립기념관 입구부터 총독부 건물까지 가는 길을 길게 만들어서, 길 양쪽에 일제가 했던 만행들부터 패망기 도쿄대공습으로 목조건물 활활타는 사진 및 설명을 팻말로 박아놨으면 어땠을까 싶음
좋은 관광자원이자 교육자료가 됐을거 같은데, 뭐 다들 생각은 다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