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직원용 쿠폰 되팔렘의 최후
한 모바일 게임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가 유동닉에게 쿠폰 받고 자랑함
그런데 그 쿠폰이 일반 유저들에게 배포된 쿠폰이 아닌 회사 직원용으로 배포된 쿠폰 이었음
이 일로 불판이 존나 커지자 완장들은 ㅌㅌ 시전
쿠폰을 나눠준 유동닉은 중고나라에서 구매했다고 실토함
중고나라에 가보니 같은 쿠폰이 개당 2000원에 판매완료 되었음
그런데 쿠폰 말고도 다른 넥슨 게임 물품도 있어서 내부 직원이 물건을 빼돌린 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김
이 사건+a로 (기타 다른 문제까지 다 불거져서) 존나게 불탔고 결국 내부 조사까지 들어감
그리고 오늘 결과가 나옴
내부 직원이 사내 직원용 쿠폰을 되팔이한게 맞았음
그렇게 얻은 이득은 꼴랑 8천원
결국 8천원 환수+감봉 이상 징계 결정 떨어짐
법적 한도 내 최고 수위라고 함
요약 : 게임회사 직원이 되팔렘으로 8천원 벌어먹으려다 그것마저 환수돼고 감봉 당함
다음글 : 후우....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