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서초구 반포1동에 거주하는 J(34세, 남성)씨입니다. J씨는 2월 10일~2월 21일까지 본인 차량을 이용하여 대구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월 21일 귀경길에 증상이 나타나서, 21일 오후 6시30분에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고, 본인 차량으로 자택으로 귀가했습니다.
이후 2월22일 오전 11시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격리병상으로 지정된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까지 J씨의 서초구 내에서 이동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