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ecum]
개소리? 노력이라고는 1도 안해본넘이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여초대학에 여초학과 나왔고, 여초직장에서 3년 일했다.
내가 총대매고 바꾼것도 많고, 3년차 되던해에 딱 니같은 새끼들 때문에 짜증나서 퇴사했다.
뒤에서 욕하고 투덜거리기만 하고, 정작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여자 비위 맞추기 급급한 니같은 놈들 ㅅㅂ
[@Lincecum]
나도 욱해서 심하게 댓글 단거 미안합니다.
그런데 정말 겪어본 입장에서 저런글 보면 울화통 터집니다. 진짜 총대매고 여자들한테 쌍욕부터 시작해서 못들을 소리 들어가면서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도움은 못줄 망정 뒤에서 호박씨까는 일부의 남자들 때문에 힘빠져서 포기했습니다.
나하나부터 바꿀려는 작은 노력을 시작해야 그걸보고 다른 사람들도 조금씩 참여하고 그렇게 작은 물줄기들이 모이기 시작해야 큰 물줄기를 만들고 변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안위와 위치를 지키기에 급급해서 잘못된 것들을 보면서도 외면하기만 하고 인터넷상에 이렇다 저렇다 글만 남기는사람들 보면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자신들은 작은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해주기만 바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