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끄덕]
장애인으로 태어나던 아니던 복지가 좋은곳에 태어나 장애인들의 가슴아픈 모습을 안봤으면 하는 마음일수도 있죠 제가 장애를 가진 동생이 있다면 장애 없이 태어나길 기도해야하는 세상보다 장애인으로 태어나도 괜찮은 세상이었으면 할것같네요... 박하선님도 그런 마음 아닐까요? 텍스트만 보고 의미없는 억측을 하는것보다 장애를 가진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사람이 어떤 심정으로 글을 썼을지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한대' 가 아니고 '이상한데' 입니다
박하선씨 본인이 슬프다고 느끼는 감정을 보는사람들보고 이해해달라고 알아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그냥 보는 우리 입장에서도 약간의 오류를 느끼더라도 아.. 동생에 대한 슬픈 감정의 글이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일이라고 생각함. 배배 꼬인사람들이 왜케 많음;; 누가봐도 그런 의도의 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