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가난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9 7314 26 0 2019.11.28 20:58 26 이전글 : 상근예비역 대신 카드 결제한 공익 다음글 : 안전벨트를 꼭 합시다
Best Comment
둘이 술마시면서 아버지 회사에서 일배우지 왜 우리회사 왔냐니까
후배 본인 꿈은 대기업 부럽지 않은 직원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를 운영하는게 꿈인데
아버지 회사에서는 말단부터 시작할 수 없으니
일반 직장인들이 겪는 고충을 알 수가 없어서 입사했다고 하더라고...
나는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려고 직장생활하는데
누구는 본인 꿈+본인만족을 위해 직장생활하는 상황이 참 부럽고 싫더라
그 친구 그만두고 1년 정도 뒤에 술 한잔 더 마셨는데 벤츠 타고 오더라
나는 프라이드 타고 나갔는데 ㅋㅋ ㅅㅂ 그 후배가 대리비도 줬음...
사장 아들인거 알아도 잘 대해줘서 고맙다고 ㅅㅄㅂ
연락 끊긴지는 좀 됐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