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왕]
22살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애들 데리고 온갖 나라 다 이사다니면서 안정환 버는 돈 빚 갚는 데 쓰는 시기에도 집안일, 사업 둘 다 하면서 힘든 티 잘 안내고 안정환 귀가하면 남편 고생했다면서 애교부리고 보조하던 워킹맘인데... 이혜원 내조하느라 고생한거 안정환도 방송에서 다 인정한 사실임. 이혜원이 자기가 더 고생했다거나 남편은 고생안했다고 깎아내린것도 아닌데 왤케 난독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심리왕]
22살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애들 데리고 온갖 나라 다 이사다니면서 안정환 버는 돈 빚 갚는 데 쓰는 시기에도 집안일, 사업 둘 다 하면서 힘든 티 잘 안내고 안정환 귀가하면 남편 고생했다면서 애교부리고 보조하던 워킹맘인데... 이혜원 내조하느라 고생한거 안정환도 방송에서 다 인정한 사실임. 이혜원이 자기가 더 고생했다거나 남편은 고생안했다고 깎아내린것도 아닌데 왤케 난독들이 많은지 모르겠음
[@RYANBUCKS]
내가 책도 영화도 제대로 본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저 영화는 여자라서 피해본 일을 나열하고 우리 사회에서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영화 아닌가?
저 영화를 보고 저런 감상을 한다는건 그 프레임에 동감한다는거고
단순히 젊은 시절 고생에 대한 얘기가 아닌거 같은데
정확히 말하자면 서로간 희생인데 그러면 어느하나는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왜? 여자는 그게 피해라고 생각하고 남자가 희생하는건 당연하다듯이 말하는게 거지같은거지
라디오나 커뮤에 보면 악착같이 모은 용돈이 한순간 발각으로 날아가는데 그게 잘못된일 마냥 말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엄밀히 말하면 정해진 규칙으로 자기가 포기할거 포기하고 희생해서 다른 큰 보상을 위해 악착같이 모은건데 그게 한순간 내꺼가 아니게 되고 오히려 모았다는게 죄가 되여 죄인처럼 취급받는게 더이상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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