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토르]
사범대 재학중인 학생이라 몇자 써보자면 제가 교육봉사나 학교수업참관 가면서 공립이나 사립 모든 선생님들 보면 나이 있으신분들이 정치적느낌 가지고있으신 분이 몇분 계시지만 많이 표출하지 않으시고 젊은 선생님들은 민감한부분이라 여기고 더 조심하면서 언급을 안하는쪽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인헌고 선생님들이 분명 잘못했고 학생들이 멋진대응 보여줬는데 저런사건으로 모든 교사들이 욕먹지는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ㅠ 저희과 동기들이나 저나 교사라는 직업에 동경을품으면서 어떻게하면 학생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수학에 어떻게하면 흥미를 느낄까 고민하는 사람도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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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사들로 세뇌시키고 고딩들표 지들이 다챙겨먹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