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이젠 그 동네 상권만 생각하면 안됨
골목식당방송특성상 방송나가면 타지역에서 먹을려고 새벽부터와서 몇시간씩 기다리는데.
그동네만생각해서 장사하는게 아님
이제 저 병원인들은 먹을수조차 없는 상권이 되어버림
점심시간생각만해선 안되요 재료소진까지 파는건 금방임
양이 적으면 하나 더 시켜먹으세요.
그러면 될문제를 ㅋㅋㅋㅋㅋ
오히려 저 병원인들 입맛,싼입맛찾는 사람들때문에 가격 낮춘다고
맛이 더 없어질것으로 보임
2주전에 다녀왔음. 오전 오후 각 40인분씩 80인분만 판매하고있음.
오픈이 11시 30분인데 대기마감이 오픈전에 끝남.
오후 오픈도 6시 이전에 가야 가능할듯.
맛은 그냥그럼. 백종원이 극찬해서 먹어봤지만. 백종원의 그 대중적인 맛 거기까지임.
뭔가 백종원은 시청자 의식해서 식당들 장사 잘되라고 오바해서 띄워주는 느낌 강합니다.
기성품 썼다가 손질을 직접하는 초새우가 그나마 제일 퀄 높고
참치는 식감 맛 하나도 느껴지는거 없어서 뭘먹은지모르겠고, 와사비는 생와사비인지 엄청 강해서 좋음.
게살샐런드 군함말이도 생각보단 먹을만함. 광어는 식감이 좀 부드러운편. 나머진 그닥.
비린맛이 없을 뿐이지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그런수준. 가격은 저렴. 나오는 사람들 표정이 그냥 그럼..
엄청 맛집은 아닙니다. 비린맛을 잡아줬으니 원래 초밥 못먹던사람이 먹는 수준이지.
그냥 잠실 롯데백화점 가서 먹는게 더 존맛탱.
이제 이 방송으로 회 좋아하는 애들이 가주겠지. 그때 그 손님을 잘 사로잡아야 계속 유지되지
어차피 동네 장사로는 9천원 내고 저 조금 먹고 만족할 사람 없음.
물론 사장님은 말도 안되게 줄인거겠지만. 사람들은 그런거 내 알바 아니고 나는 9천원을 내는게 이렇게는 못먹어 이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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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 아닌데 비추가 많네
그렇지 않고 점심시간에 이것저것 주변 맛집이라도 가는 사람들 꽤 있음 특히 여자 사무직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