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배달대행값은 맞는데
용기값 2인분 기준 2~3천원이 개구라일 확률이 어마어마하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돈주면 장사못해먹는사람이니까 빨리 문닫으라고 하셈
음식원가 빼놓고 15000에서 마진 반떼먹고 시작하는데 거기서 인건비.전기세.각종세금.재료원가 해서 답안나오니까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일해봤는데,
손님한테 배달비 1~2천원 받는 거리면
업주는 배달대행 기사한테 3~4천원 줌.
그러니까 손님만 부담하는게 아니라 업주도 똑같이
더 부담하니깐, 그래서 최소주문금액같은것도 자연스레 생기는거 아닌가. 잘사는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자기가 보통서민이라면 대행기사 써서 배달하는곳 알바 해보면 이거 알 수 있는데. 이런 글 올라오면 내가 가게사장이 아닌데도 저렇게 생각하고 배달비 받는 업주들을 나쁘게 몰아가는 거 같아서 괜시리 답답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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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최소금액는 예전에 배달부를 직접 고용했을때 인건비(배달횟수)대비 이윤이 안남으니 존재했는데 이젠 배달대행업체를 쓰면서 배달비를 받게 됬으니 필요 없는게 되버린거고
오히려 반대의 개념이지
너야 말로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모르는거 같다
전문성도 떨어지고 서비스 품질도 낮으면서
훔쳐먹는등의 신뢰성도 떨어짐
그러면서 비싼가격 받아먹음
자본주의 원리대로라면 경쟁업체로 가격이 떨어지거나 품질이 오르거나 해야되는데
대갈통에 들은게 없는 애들이 하는 일이라 그런지 가격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생기질않음
대기업이 발들였으면 좋겠다 싶은 업종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