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금액의 후원을 넘어선 열혈팬들에게 팬서비스와 컨텐츠 목적으로 주는 개념인데
보통은 방송 컨텐츠에 관련된 소원들을 의미함(노래나 의상 등등) 즉 애초에 방송에 관련된 소원만을 쓰는것으로
제한을 둔 상태인데 3천만원 그 사람이 무리한 부탁을 한거임
당연히 규칙에 어긋날 뿐더러 20대 여성이 40대 남성 생판 모르는 남성에게 3천만원을 받고 같이 식사를 하는 행위는 너무나도 위험하고 무모한 행동임 그렇기 때문에 다른 소원으로 비는게 맞는건데 저 사람은 단순히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느기사에도 환불요청을 거절했다는 말은 없음) 자살시도를 함
양팡은 애초에 소원권을 별풍선으로 판매했던게 아니며 그 사람이 후원한 3000만원은 말 그대로 '후원금'임
즉 불가능한 소원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3000만원을 환불해줘야할 의무는 전혀 없음
사건이 이슈화되어서 환불해줬든 정말 도의적인 책임을 가지고 환불을 해줬든 양팡은 자기가 어느정도의 손해를 감당하면서 한 행동이고 돈욕심이 있었다느니 하는 비난을 들을 행동은 아무리 봐도 아닌것같음
방송보는 건 뭐 그렇다 치지만, 방송에 저렇게 돈 미친듯이 쏘는 거 진짜 이해가 잘 안됨.
돌려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 할 정도면 돈이 넘쳐나는 사람도 아닌 것 같고.
삼천 쏘고 만나면 뭐 달라지나? 현실에서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은 팬심으로 한 것도 아니라 흑심이었잖어.
만나서 얼굴보면 어맛! 너무 돈도 많고 호감이야. 이러면서 자기랑 사귈까봐?
45살인가 그렇다고 들었는데... 97년생이랑 어떻게 해볼라고 삼천 쏜거면 진짜 머리가 모자란 거지.
지들이 이해 못하겠다며 혀 쯧쯧차는게 꼰대새기들이지 다른게 꼰대가 아니야 ㅋㅋ 내 돈만 안주면되는거지 저기 후원하는 새기들이 3천만원 주든말든 논외고 일단 그거 쏘고 소원권이라며 무리한 부탁하는게 그게 맞나싶다. 그럴거면 떡집을가던가 일방적으로 돈 보내놓고 왜 소원 안들어주냐고 떼쓰는게 딱 애새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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