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다리쪽 물리면 도망가기도 힘들고 더 다칠 가능성있음.레브라도 리트리버 믹스견에게 물렸을때 내가 앉은 상태라 얼굴로 덮칠거 같아서 왼손으로 막았는데 팔목을 뭄. 물린상태서 목잡고 들어올림. 걍 두면 문 상태로 머리 흔드는데 그때마다 찌릿찌릿 한게 기절할거 같음 ㅋㅋ 들어버린 상태로 좀 지나면 숨막히는지 지가 놓드라. 그래서 미닫이문창고 문 발로 살짝열고 던지고 가뒀었음.
[@루체]
어렸을때 분양한 숫놈인데 주인한테 학대 받는다는 얘기 듣고 머리 깨진 상태인거 다시 데려왔음.
평소에는 순한데 중간중간 남자한테만 성격보일때 있었지. 하필이면 쇠사슬이 끊어져서 잡으려고 했는데 얼굴 변하는거 보고 물거 같드라고 ㅡ.ㅡ 그때 이후 큰개에 대한 트라우마 생겼음.지금도 큰 똥개들 키우는데 가끔 만져주다가도 무서울때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