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국가대표 최정상급 선수들은 '모두'가 약물을 한다고 하던데
그 약물의 종류가 적혈구를 늘려주는것부터 지방을 잘 태우는것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것 다양한 불법약물들.
9초와 10초를 가르는 차이는 약물이라고 들었음
우리가 모르는거지 약물디자이너들이 도핑에 안걸리게 약물을 제조해준다고..
8초 후반대는 무리지않을까?
[@싸나이김봉봉]
아예 대놓고 풀어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류 풀어줘버리면 한단계 기어업해버릴 수 있겠지. 약물 복용이 조합법이 굉장히 다양해서 현재 신체능력 향상에 최고봉으로 알려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류 풀어버리면 코디네이터들이 스테로이드 기반으로 최상의 약물복용시킬거고 어지간한 피지컬 위주 종목들 기록 다 바뀔거임
체대인으로서 내가 약물에 잘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솔직히 무지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 엘리트와 어드밴스 레벨의 격차가 보통 성장기에 선수생활을 했냐 안했냐로 생기는데 이 격차가 생각보다 큼, 약물도 성장기에 한 선수들이 있고 완숙기가 지나서 한 선수들이 있는데 완숙기가 지난 선수들의 경우 물론 네추럴일때보다 성적은 좋아지지만 한계가 있음. 사족으로 미국의 대부분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은 이미 약물과 함께 성장기를 보낸 경우가 대부분임(미식축구 선수들부터 육상선수, 가깝게는 브록 레스너와 같은 레슬러까지) 이런 선수들은 나중에 스텍을 멈춰도 신체능력이 우위에 있음(이런 선수들을 하프로이더, 좋게 말하는 사람은 하프네티 or 하프네추럴이라고함) 어쩌면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올림픽은 이미 오버클럭 상태일 수 있다. 물론 가끔 궁금하긴 함. 펠프스가 풀약 빨고 기록내면 얼마나 대단할까?! 아님 풀약빨은 동양인이 풀약빨은 서양인을 상대하면 유전적인 피지컬 차이가 매워질까?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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