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양측 얘길 다 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김정민 입장에서는 학생회측도 전부 유통기한이 이틀정도 지난 빵을 먹고 있다는걸 몰랐을수도 있고
그래서 자기한테만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준게 아닌가 화가 난거 일수도 있자나...
애초에 빵을 줄때 유통기한이 지났으며 우리도 이런걸 먹고 있다라고 사전설명을 했다면 저런일이 있었을까?
좀 이상하긴 한데 글이
빵 유통기한을 확인하더니 갑자기 쫓아왔고 도망을 갔다??
주위 사람들 다 그런빵인줄 알고 먹고 있는거라며? 설명을 해주면 되는건데 도망을 왜 가지?
보통 잘못을 한게 없거나 잘못을 한걸 모르는 상황이면 누가 자신에게 뛰어오면 왜 오지 무슨일이지하지
도망부터 갈리가 없을텐데
1. 보통 전통적인 학교 행사라면 진행과정이 어느정도 메뉴얼로 되있을텐데.. 빵 주문하는거면 몇일전 언제 준비 이런거 다있을거고 납품없체에서 유통기한 지난거 줄리없다. 삼림 크림빵같은거 아무리 짦아도 5일은 여유있을텐데 행사 일주일전에 빵사놓는건 말이 안됨. 학생회에서 유통기한기난거 싼가격이 사들인 확률 큼.
2. 보통 빵주고 가는데 일어면 대화를 할생각하지 쫒아온다고 도망가냐? 뭔가 상황적으로 ㅈㄴ 말이 안됨.
3. 아무리 인성 개차반이라도 잡으면 대화를 먼저 하겠지 아무런 상황설명없이 빵을 얼굴에 문지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