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너무 마냥 기다렸는데 기다려달라 한것도 아닌데 기다리고 있었던것도 미련한듯.
자기도 자기계발하고 해야지 너무 안주한 삶을 살았던것같은데.
아버지도 10년 만난 여자애를 결혼승낙안해주고 다른 선봐라 하는것도 보면
그집안 시집가서도 대우 못받고 행복하지않을듯 더 좋은애 만날수 있었는데 잡혔다고 말할 집안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 나을것같음.
[@hokipoki]
나도 이 생각에 동의함
여자도 아무것도 안하고 너무 마냥 기다렸음 자기도 계속 자기계발하고 능력치 쌓아갔으면 저런 일 안일어남 그리고 남자는 기다려달란 소리도 안했고
결혼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고르는건데 남자도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겠지 나중에 미래도 생각해야되고 근데 지금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친구 봤을때 지금은 좋겠지만 10년, 20년 뒤를 봤을때 자기인생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 좀 막막하겠다 라는 생각들 수도 있다고 봄
남자가 공부하면서 세무사 7급공무원 준비하는동안 여자도 자기계발해서 더 좋은직장으로 이직하거나 자기 사업을 해서 자기길 알아서 잘 가고있는 사람이였따면 남자는 저런생각 절대 안했을꺼임
연예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결국 비지니스임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지
글에는 안나와있지만 남자가 결혼을 주저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봄 오래만나서 다른부분은 다좋고 연애하는데 문제되지 않지만 남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라던지 조건이라던지 여자한터 부족하면 결혼 결정못내림 빨리헤어지는게 답 , 여자도 헤어질가능성이높다는거 분명 알고있었을 것임 10년만나면 남자가 말안했어도 이미 다표현됫음, 여자가 돈벌어다줘서 뒷바라지해준게 아니고 서로 연애한거면 욕할것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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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모든걸 얻었을때 진짜 모습이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