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맞을시간]
난독의 결정체네...
돈 때문에 파산신청한건 맞지만
파산이 받아들여져서 채무정보가 삭제됬는데 은행에서는 조회가 됬다는거 아니냐..
법원이 삭제한걸 일개 은행이 지 맘대로 보이게 하는게 말이 되냐?
돈을 빌리고 안 빌리고 문제가 아니다 난독아..
그 문제는 저 사건에서 중요한게 아니다.
혹시라도 돈 문제가 안 생겼으면 파산신청도 안 했을거고 그러면 은행이 보이게 할 일도 없었을거다 이딴 소리는 하지 말길... 그렇게 치면 저 사람이 안 태어났으면 저런 일도 없었다고 하는 꼴이니까
신용불량자란 말은 뭉퉁거려 쓰이는 말인데 저신용자나 금융거래불량기록을 가진 사람을 통틀여서 하는 말이다 신용정보는 신용등급과는 아무상관도 없고 신용등급 관리를 은행에서 하는게 아니라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위원회에서 하는거라 그게 쉽게 고칠수 있는게 아님
가난하고 약자다고 선하다고 생각은 버려라
저런경우는 파산했던 사람이 대출 신청하러 가자 은행에서 거절 놓으니 지 화에 못이겨서 민원을 낸 케이스일 확률이 99프로고 이걸 자극적으로 기사화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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