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리병]
난 회사 장기출장으로 총 1년 정도 갔다옴. 그전까지는 해외는 일본빼고는 가본적이 없었는데... 참 좋았음. 내돈 쓸일도 없고 현지직원들이 그들만 다니는데 데리고 가고 언어와 문화도 배우고... 개꿀. 혼자가기에는 진짜 위에 글 처럼 부담된다. 돈 모아야지.. 시불 ㅠ
난 이글이 좀 헛소리라고 생각됨.
남녀 평등시대 인만큼 결혼을 하더라도 누군가가 가족을 책임지고 밀고나가는 그런 분위기의 결혼은
이제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함. 같이 이끌어나가고 같이 책임지고 같이 모으고 같이 벌어야함.
밑지고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임.그럼 취집이란 말도 자연스레 사라질테니까
진짜 초 공감...
20대때 기반 좀 마련하고 나중에 여유되면 가야지 하면 나중에도 절대 못감.
남자의 책임은 살면 살수록 덜어지지 않고 더해지기 때문.
200벌 때 못가는 해외를 400번다고 갈 수 있을까? 이미 고정지출 또한 그만큼 늘었고, 소요 경비도 식구만큼 늘어나니 더더욱 못감.
20대 분들 미리미리 여유없어도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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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선 같은 숙소에.. 한인민박도 아닌데 한 10명넘게같이잇엇음
근데 나랑내친구만 한국여자애 두명이랑 같이 방썼는데 재밋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