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론
미국에서 군인은 흔히 말하는 엘리트 집단은 아님
훈련은 힘들어도 입대할때는 큰 자격요건이 필요치않아서 생계형으로 군인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등
이런 인식은 모병제에 큰 방해이기때문에
정부가 인식개선, 처우개선에 앞장서는거임
나라를 위해 고된 일하는 애국자들로 대우해주고, 그런 애국자라고 홍보해주고, 각종 혜택을 주고, 군복무로인한 피해에 보상해주고...
근데 우리나라는 징병제으로 강제로 끌고갈수있으니 안함ㅋ
일정나이이상만 되면 신체검사 싹 해서
건강하면 건강한 노예행, 좀 아픈데 있어도 공공기관 노예행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징병제 없어질때까지 저렇게 안될꺼야 아마...
적은 외부에도 내부에도 있다 헌병이랍시고 겨울에 휴가나온 버스표 끊어놓고 손시려우니 주머니에 손넣고 기다리고 있는 군인한테 다가가서 소속 이름 적어가는장면 아직도 기억난다. 존나 옛날이긴한데 이런거 하나하나가 지금의 인식을 만들어놓은것에 일조한것도 있지. 본문과는 조금 다른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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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진짜 돈도 돈이고 하고싶어서 자기 생각대로 가는거고
우리나라는 싫던 좋던 무조건 가는건데
대우가 더 좋아야 맞는거 아냐?? 좋같다 진짜
이미 제대한지 오래지만
젊은나이에 그 세월보낸게 좋나 좋같다 시발
하 개 시발 아까워 디지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