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엄니 겁나 졸라서 저금통 깨서 데려온게 치와와였지 ㅋㅋ 한 성격 하기도 하지만 애교도 많고 자기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귀신같이 앎. 아줌마들 여러명있으면 자기 만져줄만한 사람 무릎에 궁댕이 디밀음 ㅋㅋ 집에서만 키우던거라 밖에 나갔다가 교통사고 한번 나고 겨우 살렸는데 그 담부터는 찻길 건널때 횡단보도로 건넜음.울엄니가 작은 매장을 했는데 사거리 대각선 맞은편이라 신호 두번 건너야 되는데 혼자 실실 잘다녔다 ㅡㅡㅋ 초딩때 데려와서 나 군대가고 직장 잡아 일할때까지 18년을 살다가 아픈거없이 제 수명다하고 갔음.
그후에 지금도 여러마리 키우지만 이놈처럼 지명대로 아픈곳없이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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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쪽을 힘껏 차올려
하늘 높이 날려버리고싶은
최초의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