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기본급은 적지만 각종 수당들이 많아서... 수당이 생각보다 많음
결국 꾸준히 후반 말년까지 갔을경우 결국 연금까지 감안한다면 결국 추월당함
시작은 중소기업 초봉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겟지만
꾸준히 같은 호봉먹고 올라갔을때 나중에는 따라잡히거나 비슷해짐
말년에는 비교할수도없고 ㅋ
연금보고 하는거지 당장 월급보고 하는게아님
[@돌발이]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집사고 애키우는데 어쩌면 가장 많은 돈이 드는데 그 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차이가 너무 많이남
젊을때 가치를 차곡차곡 모아 노후를 대비한다는것은 좋아도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데 오늘 허덕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음
특히 공무원경력이 큰 경쟁력을 가지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인생플랜을 공무원으로 잡으면 시작하는 순간 사회적인 가치는 점점 떨어지기만하고 성공이나 사회적 성공이라는 개념은 없다싶이 됨
잘릴 위험이 없는만큼 조직내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기도 하고 말야
[@만두]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공무원 그냥 신용대출 받으러가면 아무것도 없이 신용만으로
퇴직금 감안해서 9천까지 대출해줌...물론 그게 엄청 대단하다는건아니지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초반에 호봉이 안될때만 힘들지
그것도 수당합하면 그렇게 큰차이도 아님
둘이벌고 나중에 호봉차면 여느 기업못지않게 나올텐데 말입니다??
딱 10년만 지나면 오히려 역전당함
요즘 공무원 박봉박봉하는데.. 3 6 9 12 보너스달 까지 감안하면
그리 작지도 않아 ㅋㅋ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데 내일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공무원을 찾는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것만 봐도...
뭐 관점의 차이겟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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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9급만 할 것도 아니고
남자가 전생에 나라 구했나보네
결혼 적령기의 두 사람 소개팅하면 어느정도 서로 급을 맞춰주기 마련이고
상대방의 기본적인 스펙, 더군다나 행시 붙은 엘리트인걸 안 알려준다는 점이나
하필 상대방은 굳이 9급 코스프레를 한다는게 그닥 신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