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인해서 가난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발달장애인의 주간보호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면 부모는 일을 할 수가 없다.
장애인을 돌보느라 부모도 일을 할 시간이 없는거지 쉬는 시간을 달라는게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것이고,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없고 또 가난해지는거지.
가난해지면 장애인이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도 없고...
장애인이 사회적 약자라서 다른 인구계층과 달리 힘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전태일처럼 누군가 한명 분신자살해야 그제서야 바뀔려나?
그래서 여성가족부가 쓰는 예산중에서 무얼 줄일건데?
양육비를 받지 못해 자녀의 복리가 위태로울 때 지원하는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예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은 없고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려니 돈이 없는 이들을 위한 돌봄서비스 예산??
싱글 마더 뿐만 아니라 싱글 대디도 지원하는 한부모가족자녀 양육비 지원 예산???
[@개집경찰]
이런 뇌속에 코딱지만 든 인간 같으니....
올해 대한민국 예산이 429조 이고 여가부 예산이 올해 7,641억이다.
그중에 순수하게 여성지원 예산은 성평등정책기반강화 예산과 여성능력개발 및 일자리지원 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19% 정도 된다. 나머지는 가족기능 강화와 청소년보호로 다 쓰인다.
대한민국 예산의 400분에 1도 안되는 예산에서 19% 정도만 여성을 위해서 쓰이는거다.
그런데 이거 삭제한다고 2017년도 장애인 연금·수당예산 6,831억원 장애인활동지원예산 5,165억원이 10배가 늘어나냐?
생각좀 하고 살아라.
다음에 홍준표 뽑는다는 새끼는 이명박근혜 9년을 그새 다 까쳐먹은 애들인가 아니면 그때를 모르는 애들인가.
자원외교 한답시고 세금 날리고 강바닥에 22조 퍼붓고 4대강 근처 땅은 친인척들이 다 해쳐먹고 평창도 다 해쳐먹고.
그런 정부가 지금 정부보다 일 잘할거라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진짜 개노답 개돼지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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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