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씨]
알어 미친년아 남베트남 통일 지원한답시고 미국이 들어간거
돈받고 전쟁도우면 영광이 없는거야? 자본주의구만 왜?
말 존나 어디 전쟁용병같이 말하네ㅋㅋㅋ븅신이
걍 사과할꺼 사과하고 책임지고 전시국제법상 어긴거 있으면 서로 인정하면된다고 ㅂㅅ돌대가리년아
이미 다한거여도 저렇게 보상받고싶으면 우리도 다시 어필할수있는거지
별 되도않는 경우를 지껄여
[@치씨]
북베트남 베트콩이 독립군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민군이 한국의 독립군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데 ㄷㄷㄷㄷㄷ
북베트남이 어디 식민지 상태도 아니었는데 왠 뜬금없는 독립군이지?
게다가 미국이 베트남을 침공해서 베트남 전쟁이 났다니?!!
그럼 미국이 한국에 침공해서 한국전쟁이 난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초에 베트남 전쟁은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에 1956년 12월에 폭동을 일으켰고 1959년 5월 15일부터 베트콩이 라오스 국경을 넘어서 남하했고 1959년 9월 26일부로 남베트남에 침공을 대대적으로 시작했는데 뜬금없이 미국 탓으로 돌리다니 어마무시한 사상이 느껴지네요..
제 호주에서 사는 베트남친구는 원래 가족이 남베트남에서 살았는데 전쟁이 나고 북에서 베트콩이 밀려내려왔고 남베트남 사람들 재산 일일이 빼앗아감.
할머니가 귀머거리셨는데 베트콩이 집에 들이닥치고 금은보화 다 달라고 했는데 못알아들으니까 그 자리에서 귀에 못박히고 돌아가심.
결국 남은 가족들은 그대로 금은보화, 재산 다 끌어안고 보트피플이 되서 베트남 탈출하고 호주로 가고나서 제 친구가 태어남요.
자기 가족사 알려주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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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가 되는 학살은 여러 건이지만, 거의 확실시되고, 대표적인건 퐁니-퐁넛 마을 학살사건임
첫째, 북베트남은 남여아이 가릴거 없이 민간인으로 위장했기때문에 미군 또한 민간인도 구분없이 사살했음. 고로 그냥 민간인을 학살한걸로 문제삼는게 아님
둘째, 그럼 찐민간인은 어떻게 구분하느냐? 그래서 전략촌을 만들어 찐민간인들을 따로 선별, 분류해서 살게함. 90프로 이상 여자와 아이들이었고, 대부분 미군이 면접 등 조사를 통해 민간인으로 확실시 된 베트남인들임. 일반적으로 남베트남군 가족들도 많았음
셋째, 문제가 되는건 퐁니-퐁넛 마을은 전략촌이자, 미군 해병대 보호 하에 있던 마을이었음. 그래서 저 학살사건이 당시에 미군 및 미국 내에서도 꽤나 이슈가 됐음
갠적으론 아픈 역사도 역사라 생각함. 민간인으로 보이는 베트콩과 전쟁해서 사살한 것과, 전략촌의 찐민간인을 학살한걸 교묘하게 섞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는게 맞나 싶음
도의적 책임과 사과는하되 우리도 내세우고 받을게있다면 응당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