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정도 공감한다. 나이를 먹고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서 73kg이였던 몸무게가. 88kg이 되었다.
애들과 놀아주고 회사에가고 퇴근하면 또 애들과 놀아주다가 재우고 와이프랑 야식먹고.. 나도 피곤하니까 그냥 자게되고 나도모르는사이에 살이 찌더라.. 특히 배가많이 나왔다. 다이어트한답시고 야식 끊고 식단 조절해봐도 매번
내 멘탈이 약해서 금방 포기하게되더라.. 그러다 2년전에
혼자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 퇴근후 와이프도 아이들도
없으니 자유로운데 할게 없다보니 그렇게 싫어했던 운동을
홈트로 시작하게되었다. 첨에는 그저 30분.. 그게 점점
늘어나서 1시간, 2시간이 되었다.
일주일에 최소 4회 퇴근 후 자기전에 무조건 1-2시간은
홈트를 했고 88kg이던 몸무게는 출장이 끝나고 복귀할때
75kg이 되어있었다. 식단조절 나는 안했다. 먹는거를 포기할 자신도 없었고 자제력도 부족했기에 그냥 먹는거 먹고
대신 항상 저녁에 홈트 하는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아이들은 재우고 나면 혼자 홈트를 1시간하고 잠을잔다 그래서 지금 나는 75~77kg을 왔다갔다 한다
뱃살도 다시 살아졌다. 지금은 주3회정도 밖에 못하지만
꾸준히 하면 적어도 뱃살만큼은 사라지게 할수 있는 것 같더라. 운동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 40대가 되어 알게 되었다
나는 어느정도 공감한다. 나이를 먹고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서 73kg이였던 몸무게가. 88kg이 되었다.
애들과 놀아주고 회사에가고 퇴근하면 또 애들과 놀아주다가 재우고 와이프랑 야식먹고.. 나도 피곤하니까 그냥 자게되고 나도모르는사이에 살이 찌더라.. 특히 배가많이 나왔다. 다이어트한답시고 야식 끊고 식단 조절해봐도 매번
내 멘탈이 약해서 금방 포기하게되더라.. 그러다 2년전에
혼자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 퇴근후 와이프도 아이들도
없으니 자유로운데 할게 없다보니 그렇게 싫어했던 운동을
홈트로 시작하게되었다. 첨에는 그저 30분.. 그게 점점
늘어나서 1시간, 2시간이 되었다.
일주일에 최소 4회 퇴근 후 자기전에 무조건 1-2시간은
홈트를 했고 88kg이던 몸무게는 출장이 끝나고 복귀할때
75kg이 되어있었다. 식단조절 나는 안했다. 먹는거를 포기할 자신도 없었고 자제력도 부족했기에 그냥 먹는거 먹고
대신 항상 저녁에 홈트 하는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아이들은 재우고 나면 혼자 홈트를 1시간하고 잠을잔다 그래서 지금 나는 75~77kg을 왔다갔다 한다
뱃살도 다시 살아졌다. 지금은 주3회정도 밖에 못하지만
꾸준히 하면 적어도 뱃살만큼은 사라지게 할수 있는 것 같더라. 운동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 40대가 되어 알게 되었다
[@광또]
화이팅하세요
하다보니 저는 제 몸이 변하는걸 못느끼는데 3개월쯤 지나니 주변에서 좀빠진거같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30분한던 운동도 조금만 더해보까하다보니 1시간을 넘기게됐고 그때부터는 그냥 티비틀어놓고 그앞에서 무조건 1시간은 천천히 하던 빡시게하던 시간은 채우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빠지게되고.. 먹는데도 몸무게가 계속 75,7을 유지하니까 마약처럼 홈트를 끊을수가 없게되더군요 ㅎ
[@Durant]
저는 요새 그냥 딱 저녁 9시30분에서 10시쯤 tv틀어놓고 레그레이즈인가 그운동을 20개씩 1세트로해서 1시간 정도하구요 아령을 이용해서 가끔 20분에서 30분정도 추가 운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식습관하나가 바뀐게 있는데 저녁에는 쌀밥이랑 국물요리는 거의 안먹어요. 저녁밥은 고기나 치킨ㅡㅡㅋ
아니면 비빔면 위주만 먹어요 그리고 7,8시전에는 주식으로 고기같은 걸 먹고 운동 끝나고 입이 심심하면 요거트같은걸
먹어요.
낮에는 먹고싶은거 다먹구요
참고로 88kg에서 75까지 가는데는 거의 7개월걸렷구요
75에서 78까지 다시 좀찌다가 집에서 주3,4회 하면 서
지금은 75~77을 계속 왔다갔다해요 이몸무게는 그래도
작년부터 1년간 유지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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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놀아주고 회사에가고 퇴근하면 또 애들과 놀아주다가 재우고 와이프랑 야식먹고.. 나도 피곤하니까 그냥 자게되고 나도모르는사이에 살이 찌더라.. 특히 배가많이 나왔다. 다이어트한답시고 야식 끊고 식단 조절해봐도 매번
내 멘탈이 약해서 금방 포기하게되더라.. 그러다 2년전에
혼자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 퇴근후 와이프도 아이들도
없으니 자유로운데 할게 없다보니 그렇게 싫어했던 운동을
홈트로 시작하게되었다. 첨에는 그저 30분.. 그게 점점
늘어나서 1시간, 2시간이 되었다.
일주일에 최소 4회 퇴근 후 자기전에 무조건 1-2시간은
홈트를 했고 88kg이던 몸무게는 출장이 끝나고 복귀할때
75kg이 되어있었다. 식단조절 나는 안했다. 먹는거를 포기할 자신도 없었고 자제력도 부족했기에 그냥 먹는거 먹고
대신 항상 저녁에 홈트 하는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아이들은 재우고 나면 혼자 홈트를 1시간하고 잠을잔다 그래서 지금 나는 75~77kg을 왔다갔다 한다
뱃살도 다시 살아졌다. 지금은 주3회정도 밖에 못하지만
꾸준히 하면 적어도 뱃살만큼은 사라지게 할수 있는 것 같더라. 운동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 40대가 되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