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벤투나 포치식 축구를 할 선수가 있음? 패스, 시야, 개인기, 활동량, 오프더볼 등 중미, 수미, 좌우 윙백, 김영권 대체자 등 선수발굴부터 수비 방식 틀부터 고쳐야될게 산더미인데 이름값 높은 감독 데려와봐야 기초부터 다시 뜯어고쳐 훈련시켜야하고 일년에 몇번이나 소집가능하다고 현시스템에서 가능할거같음?? 벤투가 빌드업 점유율 축구를 국대에 이식시켰지만 개인기량에서 큰갭이 있는 팀과 상대할때는 개털리는데, 상대에 따라서는 극도의 수비전술도 구사할줄아는 유연한 감독이 국대에 맞다고봄. 물론 국내에는 그만한 능력의 감독이 눈에 보이지않음...크로아티아 달리치 감독 같은 분 모셔오길~~
??? 저기 감독들은 유럽 A급 감독이잖아?? 저 감독들은 아직도
유럽 유수 구단 뿐만 아니라 유럽 국대에서 콜이 오는 감독들임
저런 감독들이 아시아에 4년씩이나 거주하면서 국대 맡아주길 바랠라면 기존에 받던 연봉에
3배는 줘야함 (ex 리피 : 이 할배 중국에 있을때 250억 받음 벤투 연봉 22억 )
저 위에 있는 감독들 보다 한단계 급 낮은 감독들도 와달라고 하면 돈 2배는 달라고 함
(ex 키케 플로레스 ,슬라벤 벤리치,등등 당시 김판곤이 컨택한 감독들임 돈 많이 안주면 안온다고 함)
벤투가 스카웃 가능했던 이유도 유럽에서 막 유망한 감독을 떠오르다가
커리어 개 꼬이고 하락새 탄 상황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자 한국 감독 수락한거지
벤투도 애초에 저 급이 아님 저 급이 되기 위해서 4년 도박 크게 걸어본거지
뭐 우리나라가 축구에 목숨 거는 나라이면 중국 애들 한거처럼
연봉 오지게 올리면 가능은 할듯
개인적으로 포체티노 오면 딱 좋긴 할듯
벤투가 만들어 놓은 축구가 포체티노 축구랑 유사점이 많음
[@발라모굴라스]
벤투나 포치식 축구를 할 선수가 있음? 패스, 시야, 개인기, 활동량, 오프더볼 등 중미, 수미, 좌우 윙백, 김영권 대체자 등 선수발굴부터 수비 방식 틀부터 고쳐야될게 산더미인데 이름값 높은 감독 데려와봐야 기초부터 다시 뜯어고쳐 훈련시켜야하고 일년에 몇번이나 소집가능하다고 현시스템에서 가능할거같음?? 벤투가 빌드업 점유율 축구를 국대에 이식시켰지만 개인기량에서 큰갭이 있는 팀과 상대할때는 개털리는데, 상대에 따라서는 극도의 수비전술도 구사할줄아는 유연한 감독이 국대에 맞다고봄. 물론 국내에는 그만한 능력의 감독이 눈에 보이지않음...크로아티아 달리치 감독 같은 분 모셔오길~~
[@발라모굴라스]
제가 하진 않은 말을 주장한듯이 써놓으시고, 벤투전으로 회귀하자는 말 한적없어요. 유연한 전술구사가 지금까지한걸 갈아엎는다라?? ㅋ 주마다 축구시청은 하시나요? 그리고 우리선수들 너무 고생하고 체력도 바닥난 상태로 끝까지 노력한거에 너무 감사할뿐이죠.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어 고맙거요..왜 글의 의도 파악을 못하고 왜곡하나요? 싸우자는거임?ㅋㅋ 축구는 상대적인 스포츠임. 브라질이나 프랑스 상대로 개인능력안되는 선수들로 처음부터 맞불을 놓는다? 그냥 본인철학만을 밀고가는 독불장군식이죠. 이번 브라질전은 체력도 바닥나고 부상 같은 악조건 속에서 선수, 전술 변경 없이 평가전으로 이미 경험해 본 팀을 상대로 동일하게 들고나와 동일하게 수비에서 멘붕이왔죠?? 그게 선수들만의 문제일까요?? 우리선수들과 상대 선수와의 갭을 파악하고 대비하여 전술을 짜고 대응하는게 코칭스탭의 몫이죠 ^^ 브라질전을 6개월 분석했다는데 그래보이진 않았어요. 지금보다 화려했던 2002년 브라질에게 우리가 개털렸던가요? 반박시 님 말이 맞음...
[@KARINA지민]
아무도 싸우자하지 않았는데 그냥 반대의견이라고보면 무조건 기분 나빠하시는 타입같으시네요
그리고 본인은 축구를 보시긴 하는건지 아니면 극성 피온팬이신지 판단 안될 정도로 본인 말에 어폐가 심합니다. 우리가 동일하게 들고나와 동일하게 수비에서 멘붕이 왔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들고나온건 카메룬이든 누구든 조별리그 모든 상대들이 브라질 상대로 들고나온 무게중심을 중앙 깊은곳에 두고 양 사이드를 활발하게 공략하는 전술이었습니다. 처음해보는거니 두줄수비에서도 구멍이 많이 생겼고 선수들이 한발 더 뛰어서 메꾸기에는 체력적 한계도 심했고요. 어디가 동일한 전술이었다는건가요? 오히려 기존 우리 전술인 중앙 삼미들을 후반에 들고나오니, 물론 브라질이 힘을 뺀것도 있지만.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전형적인 신문기사 몇개보고 전술적 해안 있느냥 말하는 하이라이트 피온충 이랑 똑같은데 누굴보고 축구보냐 물으시는지...ㅋㅋㅋ 그리고 02브라질 얘기는 그때 우리 감독 코칭스탭 누군지 알고 말하시는건가요? ㅋㅋ
아직 커리어가 길지않은 잠재력 있는 젊은 감독이 왔으면 좋겠다.
외국인 내국인 관계없이 수비적이고 결과 중심적인 감독보다는 좀 더 공격적이고 유연한 전술을 팀에 입힐수 있는 참신한 감독의 축구를 보고 싶다.
물론 4년간 믿음을 전제로 기다림이 필요할테니 국내 극성팬들과 언론의 집중포화가 걱정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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