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원]
실제로 줄었음. 존나게 빡시게 한 결과 초반에 치료제가 충분히 공급될때까지 우리나라 확진자가 굉장히 적었음.
엄연히 기록이 있는데 뭔 헛소리이심?
감염자가 늘었던건 어디까지나 그넘의 경제운운하면서 통제를 풀면서 부터임.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거기다 아무런 잘못없는 확진자에게 괜한 죄의식을 만든 것도 문제라고 할수 있지만 효과적으로 초반 차단은 부인 할수 없는 일임.
문제는 %로 따져서 얼마 안되는 노약자를 희생하고 적당한 수준의 경기부양과 빠른 자가면역체계를 갖추는게 옳으냐임. 일본이 딱 그 예임. 초반 사망자가 높지만 결과론적으로 감내할만 했고(개인입장에서야... 절대아니겠지만) 자체 이지메로 정부가 딱히 크게 통제 안해도 방역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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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야 사람들이 경각심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당시에 강남쪽 갔을 때 9시 10시 였는데 유령도시마냥 조용하고 불 다꺼진 광경을 처음 본게 기억나는데 나중가선 그런거 먹히지도 않았죠
결국 임기내내 주구장창 영업시간 조지고 집합인원 조지고 애먼 대중교통 배차나 줄이고 전염성이 더 강해진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방역 대책 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당연히 시간이 통제되면 그 통제된 시간에 사람이 몰리고 더군다나 대중교통 까지 배차제한을 하니 더더 몰리고 이게 잘한 건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뭐가 정답이다 라고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적어도 어디가서 자랑할 만한 K 방역이냐 라고 하면 모르겠네요 저는
싫어요 개 박히는거 보니 저래 까발리는게 맞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대학원생
집학교집학교집학교집학교
고대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