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14일 "북한에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이 미·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정원 김상균 2차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분석한 북한 미사일 기지와 관련해 "노동·스커드 등 단거리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핵탄두 소형화 기술 개발 등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이 거론한 노동·스커드 미사일은 남한 또는 일본(주일미군) 기지를 겨냥한 것이다. 북한이 이들 미사일용 핵탄두 개발을 지속했다는 것은 한·일에 대한 핵 공격 능력을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고도화시켜 왔다는 의미다.
노동·스커드는 CSIS가 언급한 황해북도 삭간몰 기지에서도 지난 2016년 발사됐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백승주 의원/국회 국방위 (자유한국당) : (북한이) 6월 정상회담 이후에도 핵 개발 핵탄두 소형화 활동하고 있다는 거 인정하는 거죠?]
[정경두/국방부 장관 :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비공개 보고서에도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었고 다 보고 드렸습니다.]
[@마지노]https://www.bbc.com/korean/46194039 기사를 보면 이미 몇년전부터 분류 다해놓고 감시하는 곳이라는 내용이 있음 그곳에서 무엇을 하건 이미다 손바닥 안이라는 이야기임 비핵화는 아직 정식 협정이 이루어진것이 없기 때문에 2차 미북회담까지 보고 협정 되는거 보고나서 논해도 된다는 생각임
청와대가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고하다매? 해명과 달리 북이 실제로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상황인데?
국정원과 국방부도 인정했는데 뭔 소리 또 ㅋㅋ
일본만 반대하는게 아니라 삭간몰 기지에는 남한 지도도 표시되어있었는데, 우리나라는 반대 안하냐 ?
국정원 국방부도 쪽바리여 ? ㅋ
국가정보원은 14일 "북한에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이 미·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정원 김상균 2차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분석한 북한 미사일 기지와 관련해 "노동·스커드 등 단거리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핵탄두 소형화 기술 개발 등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이 거론한 노동·스커드 미사일은 남한 또는 일본(주일미군) 기지를 겨냥한 것이다. 북한이 이들 미사일용 핵탄두 개발을 지속했다는 것은 한·일에 대한 핵 공격 능력을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도 고도화시켜 왔다는 의미다.
노동·스커드는 CSIS가 언급한 황해북도 삭간몰 기지에서도 지난 2016년 발사됐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백승주 의원/국회 국방위 (자유한국당) : (북한이) 6월 정상회담 이후에도 핵 개발 핵탄두 소형화 활동하고 있다는 거 인정하는 거죠?]
[정경두/국방부 장관 :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비공개 보고서에도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었고 다 보고 드렸습니다.]
[@마지노]
비핵화와 별개로 csis와 뉴욕타임즈의 기사 자체는 미국내에서도 반박당하고 공격당하는 중임 38 north에서도 사실오도기사라는 내용의 기고도 있었고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직접적으로 일본을 언급하면서
"일본 상공으로 탄도 미사일이 발사됐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를 생각해 보라. 핵무기는 시험 되고 있었고 북한에는 3명의 미국인 억류자가 있었다"며 "우리는 그것을 진전으로 보고 있는데, 많은 사람은 콧방귀를 뀌려 한다"고 했다
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기도 했고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도 "CSIS의 보고서는 새로운 내용은 아니고 미 행정부도 미사일 기지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북한은 ‘핵 신고서’ 자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했다.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북핵 특사는 "(6·12 싱가포르) 성명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만 담긴 만큼 북한의 핵 관련 활동이 하나도 놀랍지 않다"며 "북한은 핵물질을 생산하고, 핵무기를 제조하는 등 평소에 하던 모든 것을 하고 있을 것이며, 미북 간에는 북한의 위반 사항을 지적할 만한 합의조차 없었다"고 했다.
[@마지노]
동문서답이 아닌 스커드 미사일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단거리 탄도미사일임 북한에서 새로 개발한게 아닌..;; 핵미사일 개발 할때 이미 제일 먼저 핵미사일화 했을 미사일이란 소리임
두번째로 북한이 의지천명은 했지만 아직 실행단계는 아님 협정이 이루어져서 실행단계에 들어선다면 핵활동 중지하고 폐기하는게 당연한거고 아직은 그단계가 아니잖음? 미국에서 조차도 그런 의미로 평소 하는데로 하고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북한과의 협상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하는 거임
세번째로 우리 정부와 미국에서 이미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핵활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다 감시하고있다는 것이 중요함 북한이 무엇을 하건 다 알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대북한 협상에 더욱 유리한 고점을 차지하는데 이득이 되리라 생각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9/2016050900261.html 마찬가지로 스커드미사일 관련 내용으로 핵탄두 1톤 탑재 가능하다는 16년도 기사임
북한이 핵프로그램 진행하고 핵 개발하는것을 감시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알고 있는 것이지만 그에 관한 다른 협정이나 협약이 있음? 비핵화 의지 표명만으로 모든것이 다 해결되리라 생각한다면 오히려 너무 순진한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짐 제대로 된 협정 협약 맺어진다음에 활동을 하는지 안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지금은 핵폐기로 가기 위한 초기 진척 상태이지 진행 상태가 아님이 중요함
"Are these bases evidence that North Korea is cheating on the agreement it reached in Singapore? Analysts say the answer is no — although there are plenty of ca veats"
[@마지노]
글세.. 그건 나도 모르지.. 일단 스커드는 최대 1톤가량까지 탑재가 가능하고 노동미사일은 700키로그램 수준이라고 함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추정치는 500키로그램 수준이고 다탄두화를 위해 소형화를 더욱 추진하고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지금 저발언만으로는 민간에 노출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머라 말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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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가짜뉴스쪽에 무게가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