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
은교에서 박해일이 늙은이 쭈그렁탱이 연기한거랑 똑같은 맥락임.
시나리오 작성 후 해당 배역에 맞는 배우를 물색하다, 틸다 스윈튼의 연기 톤과 애티튜드가 극중 인물과 너무 잘 맞음
문제는 틸다 스윈튼은 노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라는 것
하지만 지금은 21세기, 충분한 분장능력과 cg를 동반하면 감독이 원하는 배우에게 원하는 연기를 하게끔 할 수 있음
[@미친개]
은교에서 박해일이 늙은이 쭈그렁탱이 연기한거랑 똑같은 맥락임.
시나리오 작성 후 해당 배역에 맞는 배우를 물색하다, 틸다 스윈튼의 연기 톤과 애티튜드가 극중 인물과 너무 잘 맞음
문제는 틸다 스윈튼은 노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라는 것
하지만 지금은 21세기, 충분한 분장능력과 cg를 동반하면 감독이 원하는 배우에게 원하는 연기를 하게끔 할 수 있음
[@rmdkdkdkdkanek]
박해일의 역할은 은교를 만나면서 젊은시절 소년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순수하게 사랑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젊은시절의 연기도 필요함
실제로 박해일은 나이든장면 젊은장면 둘 다 나왔고
나이만 다른 동일역을 다른 사람을 쓰는게 어색해서 연기 잘하는 사람을 분장시킨걸수도 있죠
굳이 예를 들자면 이끼에서 그 노인역 맡은사람이 실제로 젊은사람이었던게 더 적절할듯요
님말도 틀린건 아닌데 굳이 가짜 ㅈ을 달아가면서 까지 다른 성별을 연기시킨다는게
제생각엔 오히려 리스크가 더 큰듯싶네요
성전환자 역할도 아니고 그냥 늙은 교수역이면 잘하는사람 차고 넘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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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성 후 해당 배역에 맞는 배우를 물색하다, 틸다 스윈튼의 연기 톤과 애티튜드가 극중 인물과 너무 잘 맞음
문제는 틸다 스윈튼은 노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라는 것
하지만 지금은 21세기, 충분한 분장능력과 cg를 동반하면 감독이 원하는 배우에게 원하는 연기를 하게끔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