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하고 정말 고맙게 응원 많이 받았었는데..
나도 지금 백혈병 발병 11개월, 이식한지는8개월.
초반에는 몸도힘들고,정신적으로는 더 힘들고 , 병원비,생활비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도 매순간을 즐기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려고 많이 바껴서 , 애기랑도 행복한 날들 보내고 행복하다ㅎ
모쪼록 아프신분들 있다면 모두 힘내세요~^^
[@네임리스]
맞아요! 가족이 모두 힘들어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백혈병이 걸리고 눈앞에 다섯살 애가있는데 이 애 때문이라도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바뀌게 되드라구요.
참 이기적이죠.....
나때문에 다른 가족은 힘든데, 나는 이 애기 때문에 살고싶다는게...
저번에도 말하고 정말 고맙게 응원 많이 받았었는데..
나도 지금 백혈병 발병 11개월, 이식한지는8개월.
초반에는 몸도힘들고,정신적으로는 더 힘들고 , 병원비,생활비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도 매순간을 즐기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려고 많이 바껴서 , 애기랑도 행복한 날들 보내고 행복하다ㅎ
모쪼록 아프신분들 있다면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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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장기기증으로 장기 다 빼내고 화장 하라고.
암 진짜 혼자 죽는거 아니더라.
나도 지금 백혈병 발병 11개월, 이식한지는8개월.
초반에는 몸도힘들고,정신적으로는 더 힘들고 , 병원비,생활비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도 매순간을 즐기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려고 많이 바껴서 , 애기랑도 행복한 날들 보내고 행복하다ㅎ
모쪼록 아프신분들 있다면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