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현상이 가속화 될 수록 피해입는건 여자지. 솔직히 유리천장? 여자가 경력단절에 있어서 임신이라는 것으로 핸디캡을 안고있는 건 맞는데 기업들은 그냥 일 잘하는 사람을 뽑고 승진시킬 뿐. 대부분 유리천장 외치는 것들이 공순이,경리 등 알바나 다름 없는 직업 갖고 얘기하는것들이고 전문직이더라도 남자처럼 야근하고 외근나가고 하질 않음. 결국 유리천장은 책임은 안지면서 권리만 요구하는 것들이 말하는거고 그렇기때문에 여자가 사회생활에서 도태된다는 느낌을 받는거지 절대 성차별이 아님.
여자는 노처녀라도 35넘어가면 직장생활에서도 편이 없음. 여직원들은 전부다 20대 중후반이라 관계가 그렇게 친밀하지도 못하지.
일 잘하면 남자직원들은 잘 따를 수 있지만 그런 여자 상사를 본 적이 드뭄.
그렇게 40넘어가면 임신도 불가능하고 슬슬 폐경기도 다가오면서 우울해지고 결국 결혼을 못하는 것에 대한 피해는 남자보다 여자가 3~4배 이상 부담 됨.
근데도 아직도 뇌가리 텅텅비게 남자가 집은 전세라도 해와야 된다는 등 개소리 지껄이니 답이없지.
정말 확실한건 페미가 아니라도 결혼적령기 여자들 99%이상은 결혼에 계산적임.
집값 반반한다해도 문제인게 여자들은 여자가 반 부담했으면 대단하다 생각하고 다른 책임을 남자에게 전가시켜서 또 문제.
결국 결혼하고 출산 육아로 인한 행복감도 있지만 결혼하면 대부분이 현타가 어느정도 오지.
이대로 바뀌는 거 없이 10년만 지나도 출산율은 커녕 미혼율도 솟구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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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때는 왜 결혼을 안하시지? 여자친구없으신가 했다
성인되고 얘기들어보니까 여자만날거 다만나고 결혼은 할생각없고 내가번돈 나한테쓴다는얘기듣고 신선한 충격이었음...
지금생각해보면 ㄹㅇ 몇년을 앞서보신건지 그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