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업의 위엄
상선미쓰이는 2013년 6월11일 인도양 운항중에 선체중앙부가 파손,
절단된 콘테이너선 MOL COMFORT가 예인선이 끌고가던 전방부
분이 일본시간 오전 4시경 인도서부 앞바다 약 500Km,수심
약 3Km의 공해상에서 침몰했다고 발표했다.
예인중이던 선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기울어 졌다.
후방부분은 이미 6월27일에 침몰했고 약4400개 적재됐던 컨테이너 회수는
거의 불가능해졌다.
일본우편은 컨테이너선이 적재했던 등기우편 20통과 소포
862개을 배상한다고발표했으며 화주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절차를 진행한다.
피해액은 최대 약 2300만엔에 이른다
상선미쓰이는 큰 폐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죄했다.
또한 선박 제조회사인 미쓰비시 중공업과 협력해 사고원인
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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