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한국인으로써 한글은 한국어 발음하기에 너무 완벽해서 한글의 틀을 벗어나는 언어를 배우기 어려움.
특히 일반적인 외국어 습득과정이 소리보다 텍스트로 먼저배우는 교육환경이라서 알파벳을 읽을때 소리의 인식을 외국어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한글발음으로 인식하므로 발음괴리로 인한 듣기 말하기 능력 올리기가 만만치 않음.
한글에 한국어가 마춘건지 그 반대인지 모르겠지만 일제시대 이전 한글사용을 보면 요즘 정도로 빈틈없는 글자는 아니었던거 같음..
아님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