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Syrup]
그럼 170받아서 4년모으면 1억 가능한가요? 160인지 170인지가 중요한가?
아무것도 안쓰고 숨만 쉬고 모아도 1억은 안돼는데요?
글 뉘앙스는 월급으로 모으고 투자는 부수적이것처럼 적어 놓으시고 과장되게 적어서 공감을 얻으려는 사람이 누군지? 증권투자했다가 쪽박인 사람도 많은데 본인의 성공이 특수하다고 생각은 전혀 안하시나보네요? 본문글은 대부분의 청년이 격는 상황인것은 전혀 공감 안하시나요 아무리봐도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글인거 같네요
퍼온거인지는 알지만 어이없는말이 많아서 반박해본다. 제일먼저 말하자면 이 글쓴사람 진짜 대학은 나왔는지 취업은 해본적이 있는지 의심이간다. 본인 군필이고 회사다니다 지금은 백수임. 우선 대졸인데 초봉이 1680이라고?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지금 당장 잡코리아만 가봐도 고졸 초봉이 1800-2000은 기본인데 대졸 초봉이 1680? 우선 개소리 하나 적립. 거기다가 지금 중소기업에 인력난이 얼마나 심한데 이거저거따고 알바해도 남는건 최저임금이라고? 일반 작은회사 들어가서 2년일하고 대리만 달아도 2200-2400은 어렵지않게 나오는데 개소리 하나 더 적립. 중소기업이 나이 40되면 쳐낸다고? 중소기업중에도 중간정도 사이즈는 되야 그럴까말까인데 어느 분야에서 일하길래 중소기업이 40이면 짜르냐? 개소리하네. 본인 컨설팅계에서 일해서 꽤 많은수의 회사를 돌아다녔는데 글쓴이가 말하는회사들은 대체 어느직업군인지 궁금하다. 왜 숫자만 과장되게해서 사람들 공감만 얻으려하나? 나도 대졸에 초봉 2080받고 일 시작해서 20대에 1억 넘게 모았다. 개인적으로 내가 돈을 많이 안쓰고 투자를 좋아해서 불어난것도있긴한데 나도 젊지만 지금 벌써 서울에 글쓴이가 말하는 말마따나 18평짜리 집 살정도 재력은 모았어. 단지 거기에 돈 다쓰고나면 재산이 집밖에 없어지니까 지금은 경기권에 살고있지. 노오력이 부족해!! 이런말하고싶은건아닌데 왜 기본적인 숫자마저 현실이랑 안맞게 부풀리면서 사람 공감만 얻으려고 하나. 지금 상황이 좋지 않은것도 맞고 솔직히 말해 막막한게 많은것도 많은데 그럴수록 지금의 젊은 세대인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시도라도 해야지 왜 "아 현실힘들다"이러면서 그냥 다 포기하는거냐. 나는 일을 좋아한다. 돈도 좋아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 도와주는걸 제일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도울수있는 사람의 수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전체적인 경제, 사람들의 생활기반이 나아질수있도록 사회가 어떻하면 더 발전하여 보다 많은사람들이 잘 살수있을까 날마다 고심하는데 내가 아무리 고심하고 돈벌고 기부하고 사람들 도우러다녀봐야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노력하는 영향은 미미할뿐이야. 우리가 아무리 한탄한다하여 나아지는거 아무것도 없어. 우리가 무언가를 해내야해. 하다못해 작은돈이라도 벌기위해 노력하는게 0보다는 나아. 제발 현실에 주저하고 허황된얘기로 포기한 이유를 "정당화"하려고 하지말고 지금 현실이 좋지 못하다면 그걸 좋게 하기위해 무언가를 해보자. 변화는 오랜시간이 걸리겠지. 하지만 오랜시간이 걸려도 변화는 변화야. 그 변화가 좋은쪽으로 갈수있게 할 수 있는것도 우리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않고 한탄만해선 아무런 변화도 만들수없다. 아니 변화는 생기긴하겠지. 쇠퇴하는쪽으로. 하지만 그건 내가 생각하기에는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야.
[@맛킹]
연 2080이면 세전 170얼마나와요~ 당시 인턴이라 최저세율 나가서 170 좀 덜되게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160이하는 아니였어요~ 인턴기간 끝나고서는 정사원으로 2200으로 받았습니다~ 돈을 많이 받으면서 일하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좋은곳에서 좋은분들 아래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투자라는걸 꽤 높게 평가해서요~ 월급으로만 돈모으지 않았어요. 시간을 들이면 복리라는게 어마어마한 효과를 낳습니다!
[@MapleSyrup]
그럼 170받아서 4년모으면 1억 가능한가요? 160인지 170인지가 중요한가?
아무것도 안쓰고 숨만 쉬고 모아도 1억은 안돼는데요?
글 뉘앙스는 월급으로 모으고 투자는 부수적이것처럼 적어 놓으시고 과장되게 적어서 공감을 얻으려는 사람이 누군지? 증권투자했다가 쪽박인 사람도 많은데 본인의 성공이 특수하다고 생각은 전혀 안하시나보네요? 본문글은 대부분의 청년이 격는 상황인것은 전혀 공감 안하시나요 아무리봐도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글인거 같네요
[@맛킹]
비꼬면서 말하는거 좋게 대답해줘도 이러시네요~ 나는 이시대 사는 청년 아닙니까? 나는 당신이랑 다른세상에 사는거같습니까? 노~오~력이 부족하다고하는거아니냐는데 엄밀히말하면 그렇네요. 노력은 하세요? 왜 똑같은 청년인 나는 이렇게되고 당신은아닌지 생각해봤나요? 내가 당신을 깎아내릴라고하는거같나요? 똑같은시대에사는 청년인 나도 했으니 당신들도 할수있다는얘기가 그렇게 아니꼽나요? 1억이 과장된 숫자같아요? 충분히 만들수있는 현실적인 숫자입니다.
[@MapleSyrup]
난독이냐? 내 어디에 4년만에 1억을 모았다는얘기가 있냐? 어휴 답답한놈들. 해볼생각은 했냐? 급상승주타고 단타친거아닌이상 못해? 아니 왜 1억이 그렇게 허황된 숫자라 생각하지? 시간을 들이라는말을 그렇게 이해하기 힘드나? 단순계산으로 처음 1000만으로 시작 그리고 향후 5년간 연간 500 그리고 향후 2년간 연간 1500씩 하면 8년이면 1억 모은다. 단타나 급상승주타는게아니라 한달에 0.8%씩만 이익나면 8년이면 돼. 한달에 0.8%가 급상승주냐? 열심히하거나 운이 좋으면 기간이 단축될수도 혹은 같은기간에 더 많은 돈을 가지고있을수도있지. 근데 어휴 말하면 뭐하냐 이번엔 일년에 500을 어떻게 저축하냐하겠지. 그래 걍 노력이 부족해. 근데 저정도도안하고 노력타령하지 말라는건 그냥 자신을 나태함을 사회의 문제로 떠넘기는수준의 얘기 아니냐? 아니 다시생각해보니까 너네한테 연간 500을 모으라는 얘기는 허황된얘기같다. 내가 개인의 노력치를 생각 안했네. 그래 내가 노력 많이했고 너가 노력이 부족하다. 이말 해주면 만족하냐? 그래, 노력하지말고 그냥 죽지않을정도만 벌고 살기만해라. 근데 그렇게 살면 좋냐? 니가 니 자신을 위해 노력하지않으면 누가 하냐? 나이먹고도 부모님이 노력해서 너 밥먹여주기를 바라는거냐?
[@꺄르룩유륙]
연봉 두배씩 안뛰었어요~~ 어릴때 알바해서 조금씩 모은돈으로 20살때 증권계좌 개설해서 투자시작했고 시간을 조금 들인 덕택에 복리효과를 본게 꽤 컸습니다~ 더 어릴때부터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워렌버핏이 자기가 만약 다시 태어나 유치원생때부터 투자를 시작하였다면 더 좋았을것이다라는게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MapleSyrup]
그렇군요...저는 대학생때부터 알바해서 생활비쓰기에 급급했고...기숙사비 자취방 월세 내는 것도 넘 힘들었네요 저금 할 생각조차 못해봤어요. 학자금대출도 많이 남아있는 상태구요 물론 제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장학금을 받았다면 상황이 조금 나아졌을지도요. 조금 만 더 노력했다면하고 매일 후회하는 중이네요...일반 서민들에게 투자라는 거...조금 힘든 선택인것같아요
[@Dissidentinsult]
그게 비아냥받을건가요? 내가 낮에 앉지도않고 거의 하루 반나절이상 서서 햄버거만들고 야간엔 편의점에서 책읽으면서 하루에 두탕씩 알바하고 그돈으로 몇년을 투자해서 이루어낸게 당신한텐 그저 비아냥거리밖에 안되나요? 시간을 들이면 복리의 효과가 크게 작용할수있다는게 비아냥받을만한 발언이였나요? 복리가 나쁜건가요? 투자가 나쁜건가요? 그리고 내가 당신한테 투자를 하라고했나요? 뭐가 문제죠?
[@MapleSyrup]
취업하고 3년정도는 월화수목금금금 이였어 오죽하면 어쩌다 한번 쉬는 일요일에 부모님이 출근하라고 깨울정도였어 당연히 출근하는줄 알고... 그때 친구들도 거의다 끊기고... 그 와중에 월급은 밀리고 반만 나오고 그랬다
초봉은 뭐 2200인가 그랬나? 근데 뭐 위에 적었지 거의 매번 밀리고 나와도 반만 나온다고...
지금은 그래도 결과적으로 잘풀렸어... 근데 그렇다고 내 사촌동생들한테도 너네들도 존나 참고 존버하면 먹고 살만하고 새끼칠만큼 돈도 번다 이런말을 못하겠다... 나도 존나 운좋게 잘풀린 케이스니깐...
왜 대부분 애들이 저렇게 죽는 소리 우는 소리 하는지 이해도 관심도 없는 놈이 자기 잘풀린 케이스로 남들한테 왜 너네는 그렇게 살아 현실에 주저 앉지마... 이게 노오오오오오력 이지 뭐냐 웃기지도 않아
[@김정은]
어휴 누가 보면 투자로 일확천금이라도 번지알겠네. 잘풀린케이스? 맞아 잘풀린케이스. 근데 그게 가만히 있는데 잘풀렸을까. 가정하나 하고 이야기 하나 해줄게. 20살까지 1000만 모으고(집세, 전기세, 수도세 등의 고정지출 안내니까 적당적당히 모으니까 모이더라 나는) 알바로 1년에 500만씩 저축을 5년 그리고 일을 한다고 가정하고 1년에 1500을 2년 거기에 한달에 0.8%씩만 이익이 나면 8년으로 1억돼. 한달에 0.8%가 잘풀린케이스여야 만들수있는거같아? 10000원짜리 사서 10100원에팔면 그게 1%야.
[@김정은]
인서울 4년제 대졸이 연봉 1700도 못받고일한다는거나 지적해봐라 ㅋㅋㅋㅋ. 고등학교 자퇴한 중졸이 알바만 주 40시간해도 받을수있는거를. 그리고 청년이 무슨놈의 고정지출이 높아서 돈 모을 여력도없냐. 애키우냐? 집에 뭐 사람 몃댓명 데리고 밥먹여주고있냐? 월세 100짜리 집에 사냐? 지방에 부모님두고 상경했냐? 그리고 나는 사람 아니라서 지출없이 저축만한거같냐? 너는 힘든 가정사있고 나는 없는거같냐? 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길래 그렇게 얘기하는진 몰라도 나도 영화나 인터넷에나 볼법한 상황에서 힘들게있었다. 에휴 그래 노력하지말고 그냥 돈없이 그대로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사세요 ^^ 행복한 인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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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업률, 부동산 규제 실패, 물가 상승 달성 완료.
+ 성평등 정책X -> 여성우대정책
그리고 북한에 모든 역량 집중.
일베가 아니라 박정희든 노무현이든 깔 건 까는게 맞는겁니다. 제발 좀 이분법적 사고로 일베니 문슬람이니 하는 무뇌충들 없길.
아무것도 안쓰고 숨만 쉬고 모아도 1억은 안돼는데요?
글 뉘앙스는 월급으로 모으고 투자는 부수적이것처럼 적어 놓으시고 과장되게 적어서 공감을 얻으려는 사람이 누군지? 증권투자했다가 쪽박인 사람도 많은데 본인의 성공이 특수하다고 생각은 전혀 안하시나보네요? 본문글은 대부분의 청년이 격는 상황인것은 전혀 공감 안하시나요 아무리봐도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글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