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구리]
급식조리원이 받는 부당한 대우가 뭐냐고? 일단 인원부터 적음 하루에 아침점심 저녁 만드는데 반찬도 기성품도 아니고 좆같이 어려운거만 처만들게 하면서 모든 공로는 영양사가 처받음 그리고 걍 월급이 짬 그마저도 수년동안 노조 시위해서 조금씩 올리고 대우 받은거임 우리 어머니도 조리원으로 수십년 근무하셨는데 그사이에 허리 다망가지셔서 수술받고 장애등급 받으셨다 개지1랄 떨지말고 아가리여무샘 걍 저분들은 시위할 자격있음
[@탕구리]
급식조리원이 받는 부당한 대우가 뭐냐고? 일단 인원부터 적음 하루에 아침점심 저녁 만드는데 반찬도 기성품도 아니고 좆같이 어려운거만 처만들게 하면서 모든 공로는 영양사가 처받음 그리고 걍 월급이 짬 그마저도 수년동안 노조 시위해서 조금씩 올리고 대우 받은거임 우리 어머니도 조리원으로 수십년 근무하셨는데 그사이에 허리 다망가지셔서 수술받고 장애등급 받으셨다 개지1랄 떨지말고 아가리여무샘 걍 저분들은 시위할 자격있음
[@탕구리]
밑에 댓글에 대댓글못달아서 여기다는데
급식만족도 조사 학기별로 계속 해대는데
뭔소리하냐?
타학교랑 비교하고 맘카페/인스타 올려서 급식이 심각하니 어쩌니하고
급식실에 전화해서 알러지가 어쩌니 저쩌니하고
학부모 위원들 주에 한번씩 와서 참견 및 의견제시하고
또 학부모 총회에 영양사 가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도 해야하고
그럼 또 메뉴가 새로 생기고
애들한테 인기있는 요즘 메뉴할라하면 조리원들은 그거 또 배워야하고
그게 ㅈ같이 어려운 음식 하라는거지 그럼 맨날 멸치마늘쫑에 오징어국같은거 나와도 조용히 먹을꺼같음? 잔반계속 나오고 다 업무평가고 교장 교감이 급식실 찾아와서 뭐라고하지
뭐 부당파업이라도 하는거처럼 현실도 모르면서 빡대가리 같은 소리를 하고앉았어 장래히망의 국개의원이야?
[@탕구리]
본문보면 나옴
그동안 이미 부족한 인력으로 업무과중을 호소해왔는데
학교측은 국물음식을 별도의 국그릇에 담아내라 요구했다.
국그릇이 별도가 되면 설거지 더 하는만큼 일감이 늘어나지 배식판 정리할때 무게가 늘어나기도 할거고. 위에선 그냥 "고작 국그릇"이지만 현장에선 손가는게 더 많을수도 있음
회사에서 사람없고 일많다고 죽겠다는데
위에서 "고작 이거 하나" 라면서 중간과정 하나 끼워넣어봐. 실무자는 짜증나지
Best Comment
나중에 너가 취직하면 꼭 노조 있는 직장에 가서 권리 잘 보장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