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하]
사람이 살다보면은 달삼쓰뱉이 패시브가됨.
달콤한말은 나에게 얻어낼려고 하는말이고, 쓴소리는 나를 걱정하는 말임.
근데 그 쓴소리가 듣기 싫은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 쓴소리를 '아, 나를 걱정하는구나' , '나를 위한소리구나'
라고 인지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회생활 잘하고 주변관계가 괜찮은사람임.
대부분 40대 기점으로 저런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달삼쓰뱉이 인생에서 1순위가 된 사람들이라
누가 나한테 쓴소리하면은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저따구로 말하는거임
주변에서도 손절치는 1순위 사람임. 그래서 40대 기점으로 저런사람 엄청 많이보임
Best Comment
저걸 우쭈쭈쭈~ 해준 사람들만 남았나??? 그런 사람들이 왜 남아있지???
ㅈㄴ 신기하네
일하고오면 와이프 자식들은 쳐다도안보고
와이프는 하루 4~5병 술나발 불면서 불만만 토로하고
남자가 견디기 힘들정도로 자존심개박살내면서 칼같은 말을 계속내뱉는데...
저걸 견디다못해 욕하는거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