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하]
며칠 전에 음식이 바껴서 나온 경험 있었는데
과일을 시켰는데 방울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이 나왔고
토마토가 과일인지 채소인지 모르고 만든 메뉴일까 일행들과 한참 고민후에 이게 시킨게 맞는지 물어봄
잘못 나갔다면서 그거 고대로 갖다가 옆테이블에 갖다 주길래 옆 테이블에 그거 이미 손댔다고 말해줌
사실 손대지 않고 확인만 했지만
바로 확인하고 가져간거면 모를까 손 안대고 다른 음식만 먹으면서 한참 고민했는데
내가 입을 댔는지 안댔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걸 그대로 옆테이블에 옮겨주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위생관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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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게 아니면 바로 얘기하거든
저 이거 안 시켰어요 라고
그러면 아 이거 옆테이블이었네 하면서 가져가든지
서비스에요~ 하고 주든지로 상황이 갈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