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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구하려고 맨몸으로 불타는 차에 뛰어든 아버지

신사꼬부기 7 4822



 







아무런 보호장구 착용없이 일반인이 트랙에 뛰어든 것이 문제여서 아버지는 처벌 받음

훗날 아버지 인터뷰에 따르면 처벌이고 뭐고 본인 목숨 잃을까 두려워할 시간조차 없었으며 오로지 아들 구할 일념뿐이었다고 

Best Comment

BEST 1 우넘  
처벌이 대수여 아들죽겠는데
BEST 2 그라할트밀즈  
[@우넘] 어후 근데 예전에 레이싱 사고나서 구하러 가던 사람인가 차에 치여서

반토막 나는 거 봤더니 저거 진짜 쉽지 않을듯 참버지..
7 Comments
우넘 09.10 01:38  
처벌이 대수여 아들죽겠는데

럭키포인트 2,152 개이득

그라할트밀즈 09.10 10:32  
[@우넘] 어후 근데 예전에 레이싱 사고나서 구하러 가던 사람인가 차에 치여서

반토막 나는 거 봤더니 저거 진짜 쉽지 않을듯 참버지..

럭키포인트 5,065 개이득

복실몽실 09.11 09:26  
[@그라할트밀즈] https://www.youtube.com/watch?v=XSor8-Dho2w

혹시 이 영상 맞나요?ㄷㄷ 와 진짜 충격적이네요

럭키포인트 4,993 개이득

캭퉤 09.11 13:54  
[@복실몽실] 끔찍한 사고 장면인데 바로 뒤에는 우승자 축하 장면이;;;;

그런데 공교롭게도 저 영상 뒷부분 에서 레이스 우승자로 축하받는 '니키 라우다'는 본문에 나온 사고처럼 레이스 도중 차량에 불이 붙는 심각한 사고를 당한 적이 있죠.

차이라면 저렇게 빨리 구해진 게 아니라 붙 붙은 머신에서 빨리 못 빠져나온 상태로 한동안 있는 바람에 전신에 3도 화상에 심각한 폐 손상;;
다른 드라이버들 몇 명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들도 화상을 입어가면서 끄집어 내긴 했지만,
병원에 이송했더니 곧 사망 할 거라고 가톨릭 신부 불러다가 죽기 직전에 하는 무슨 기도까지 했는데...

안 죽고 살아 나서는, 심지어 사고 난지 6주 만에 다 아물지도 않은 화상 상처에 붕대 칭칭 감고 시즌 레이스 복귀 해서 불사조 라는 별명 get.

영상에서도 얼굴 나올 때 자세히 보면 눈보다 윗 쪽으로 쭉 피부에 화상 흉터가...

어떻게 이렇게 연결이 되네요.
복실몽실 09.11 14:38  
[@캭퉤] 와.. 어마어마하네요ㄷㄷ
도라e 09.11 15:18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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