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만약 저 여자 안 좋아하면 기분 디게 나쁨..
예전에 알바하는데.. 난 알바하면 다 금방 친해지거든.. 어느 순간 여자애 한명이 나를 피함..
너무 티나게 피해서 다른 애들도 내가 뭐 잘못한 줄 알고 먼 일 있냐고 분위기 겁나 싸해졌음..
(밥 나눠서 먹는데 나랑 같이 먹게되면 죄송한데 바꿔주세요, 파트 겹치면 죄송한데 바꿔주세요 ㅇㅈㄹ)
왜 ㅈㄹ이냐고 물어보니까 고민하더니 내가 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함.. ㅁㅊ년.. "ㅈㄴ 못생긴 ㄴ이 개빡치네.." 라고 하니까
즙짜고 매니저한테 이름, 여튼 그 여자애 짤리고 해피엔딩
근데 저거 만약 저 여자 안 좋아하면 기분 디게 나쁨..
예전에 알바하는데.. 난 알바하면 다 금방 친해지거든.. 어느 순간 여자애 한명이 나를 피함..
너무 티나게 피해서 다른 애들도 내가 뭐 잘못한 줄 알고 먼 일 있냐고 분위기 겁나 싸해졌음..
(밥 나눠서 먹는데 나랑 같이 먹게되면 죄송한데 바꿔주세요, 파트 겹치면 죄송한데 바꿔주세요 ㅇㅈㄹ)
왜 ㅈㄹ이냐고 물어보니까 고민하더니 내가 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함.. ㅁㅊ년.. "ㅈㄴ 못생긴 ㄴ이 개빡치네.." 라고 하니까
즙짜고 매니저한테 이름, 여튼 그 여자애 짤리고 해피엔딩
나는 대학교때 자판기에서 음료 뽑는데.
우리 과 자판기가 운좋으면 두개씩 나올때 있었음.
그날도 운좋게 두개 나왔는데 하나만 먹고 싶어서. 이거 하날 어캐 처리해야되나. 고민하는 찰나.
마침 강의실에 나오던 동아리 여자후배있었음.
그래서 인사하고 밥 먹었냐고 물어보고. "나 오늘 운좋게 이거 두개 나왔는데 너 하나 먹어라" 하고 줌.
그리고 한주 지나고 고백받음.
아 물론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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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바하는데.. 난 알바하면 다 금방 친해지거든.. 어느 순간 여자애 한명이 나를 피함..
너무 티나게 피해서 다른 애들도 내가 뭐 잘못한 줄 알고 먼 일 있냐고 분위기 겁나 싸해졌음..
(밥 나눠서 먹는데 나랑 같이 먹게되면 죄송한데 바꿔주세요, 파트 겹치면 죄송한데 바꿔주세요 ㅇㅈㄹ)
왜 ㅈㄹ이냐고 물어보니까 고민하더니 내가 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함.. ㅁㅊ년.. "ㅈㄴ 못생긴 ㄴ이 개빡치네.." 라고 하니까
즙짜고 매니저한테 이름, 여튼 그 여자애 짤리고 해피엔딩
여사친 성립 조건은 둘 다 서로 이성적으로 안끌려야 하는데
남녀 관계에서 애초에 그런것이 없으면 친구먹기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