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지효]
흠.. 나도 같은 생각. 매우 공감합니다.
차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 맞음.
다만 차 몰며 오는 만족도나 이득도 분명히 있어서. 경제적으로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 타보는게 이득이라 생각함.
물론 카푸어를 감당하면서 타라는건 절대 아님.
단순히 이동개념으로만 생각하면 필요없다 해도 납득됨
사람이 둘 이상이되거나 짐이생기는순간 그게 한손에 들고다닐 수준의 짐이라도 자차가 압도적으로 편함
환절기의 애매한 날씨에 외투도 그냥 들고 나가서 차에 두고 일교차에 맞게 사용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내가 얘기한 부분에대해 불편함을 크게 느끼진 못 하고 살다가 어쩌다 차를 얻게되서
몰고 다니다 생긴 역체감인데 사소한 불편을 감수할 수 있다면 목돈 우선순위에서 무조건 뒤로 미루는게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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