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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망명한 콩고 지방의 한 부족장 일가 출신 욤비 토나의 자식들은 어려서부터 한국 생활을 오래 해와서 '흑형'이란 단어 자체의 비하 여부는 둘째치고 차별적 시선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했다. 또한,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알면 함부로 흑형, 흑형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존중과 기본적인 예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나단은 2019년 4월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대표적인 흑인 비하 단어로 흑형을 꼽으며 “흑인들의 뛰어난 신체 능력을 칭찬하기 위해 흑형이 쓰인다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거기에 비하적인 의미가 더해지면서 단어가 오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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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따개'가 어울릴 것입니다.
극존칭 = 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