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인 백운대에 태극기 하나 없는 게 말이 되냐고?
이건 그냥 단순히 본인 생각 아님? 왜 다른 사람들도 본인처럼 생각할거라고 단정하는지?
나는 저기 태극기가 있는게 오히려 이상함.... 왜 저기 태극기가 있어야하지?
안전상의 이유로 뭔가를 설치하는거면 몰라도 자연은 자연 그대로 놔두는게 더 멋있고 아름다워 보이는데.
본인이 직접 설치 했다고 하는데 저거 허락은 받고 설치한건가?
왜 공원사무소가 원하지도 않는 일거리를 만들어서 넘김?
그래놓고 태극기 교체하는지 지켜보다가 안되면 공원사무소가 관리 소홀하다고 박제 시키고ㅋㅋㅋ
그리고 3일이 멀다하고 걸레짝 되는 태극기 매번 사서 갈아주는 비용이 내 세금인건 덤.
정확한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다만 이글만 봐서 판단할때 무지성으로 빨아재끼는 애들만 있는게 이해가 안되네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자연을 희생시키는 걸로 밖에 안보임.
솔까 일본 사람이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에 일장기하나 없는게 말이되냐고 그러면서 자기마음대로 정상에다가 사비로 바위에 구멍 뚫어서 깃발 꽂아 놓고 지자체에 나는 할만큼 했으니 이제부터 니네가 세금으로 관리해라 이러면서 관리 제대로 안한다고 박제 시키고 꼽주는 거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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