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여수 엑스포,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그리고 잼버리
그거랑 뭔상관이냐기엔
F1은 세계에서 엄청난 영향력 갖고 있는 행사임.
여수 엑스포도 그러함.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그렇지.
이걸 다 말아먹은게 전라도임.
지역비하를 할 의도는 없는데
내용이 이러하다보니 지역비하, 지역감정처럼 보이겠지
그리고 전라도는 밑에 댓글 말대로 저런 거 안 만든다.
소상공인들 죽어나간다고 못 만들게 할 거임.
만약 만들게 된다 하더라도 그 돈을 빼먹겠다는 것을 이미 앞선 전례로 예측해볼 수 있음.
F1 13년 전 당시 6천7백억원이고 잼버리도 6천억임.
여수엑스포는 찾아보면 조단위로 투자가 됨.
국제 행사에 정부 투자가 엄청나게 들어갔는데 망했음
그런데 다른 곳에서는 행사를 안 해서 없는 걸까 안 망하는걸까
왜 유독 전라도에서만 망할까.
그래서 저게 과연 지어질까 싶은것
[@썸네일]
저도 격공합니다.
뭔가 전라도 지역사회는 그동안 자기네들이 억울하게 발전을 못했다는 피해의식 때문인지 보상을 한번에 다 받아내려고 하는 느낌.
근데 문제는 능력도 없고 개개인들은 의지도 없음.
성장에 대한 동력이라는 게 없는 곳이라 돈을 그만큼 퍼부어봤자 각자 자기 이권 챙기기에 바쁨. 이런 호재가 또 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지 도덕적 해이가 엄청 발생함.
저희 부모님 모두 전라도 분이시고 저도 어릴 때까지 많이 다녔던 사람으로서 애정이 있어서 쓴 겁니다. 부모님도 이제는 너무 많이 실망하심.
[@썸네일]
유독 전라도에서만 망했다고 하기엔 다른 지역도 행사/시설 등도 많지요.
단지. 저 행사들이 규모도 크고 폭망해서 대표사례가 됬을 뿐.
애써 지어 놓았지만 사용량이 적은 박물관/도서관.
너나 할 것 없이 남발하는 행사/축제.
기껏 지었지만 한 번 쓰고 활용도 하지 않는 경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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