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개발사에 길이 남을 역작 판교신도시

+약 38%의 넓은 녹지비율

+서울 접근성 최상

+구매력 최상(현백 판교점이 최초로 연매출 1조 돌파, 곧 2조돌파 예정+에르메스 루이비통은 이미 입점했고 샤넬은 협의중. 샤넬 입점하면 경기도 최초 에루샤 모두 입점함)

판교의 성공은 아이러니하게도 분당에게도 플러스효과로 작용함. 1기신도시중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분당의 유일한 약점이 직장이 부족한 베드타운이었음. 근데 판교가 생기면서 일자리를 가져왔고 그 덕에 분당은 여전히 매력적인 곳으로 꼽히지

반대로 이런 역할을 해줄 배후지가 없고 강남접근성도 떨어지는 일산은.....

판교의 성공 이후 수많은 택지지구/신도시들은 "제 2의 판교"를 항상 트레이드마크로 들고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