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수산물에서 방사성물질이 기준치의 몇배씩 검출되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의 식탁 안전과 무관할 수 없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올해 1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는 잡힌 우럭 1마리에서 1400베크렐/㎏ 농도의 세슘이 검출되긴 했지만, 예외적 사례로 후쿠시마 수산물의 평균 세슘농도는 5베크렐/㎏을 넘지 않는다. 모든 수산물의 세슘농도가 1400베크렐/㎏로 나온다는 극단적인 가정을 하고, 한해 수산물 70㎏을 섭취해도 연간 권고선량의 7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https://m.hani.co.kr/arti/opinion/because/1067587.html
예를 들어 ㅈ될 확률이 0.1%이고 해프닝일 확률이 99.9%인 상황을 놓고 보자면 고점 기준으로는 하이 리스크라고 할 수 있겠지만 평균적으로는 로우 리스크로 볼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님은 ㅈ될 수 있으니 하이리스크라고 하시는 거고 저분은 애초에 ㅈ될 확률이 낮은데 하이 리스크라고 볼 수 있나?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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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면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권은 ㅈ되는거고
아니면 걍 헤프닝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