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건물주의 삶 유산슬 (175.♡.227.230) 유머 19 10779 2023.04.20 18:58 24 이전글 : 불고기 오해한 여친 다음글 : [단독] 지뢰 밟은 군 장병, 6개월만에 두 발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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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가까운 노모께 벌잡아주세요 (나중에 듣고 읭 ??)
변기가 자꾸 막혀요 하길래 사람불러서 위 사진있는것처럼 뚫음 (후 담배꽁초 머리카락뭉친거 잡다한거 넣은거 자백)
안에 붙박이장 ,변기 거울 깨고 망가트려놓고 아무말 안해서 나가고나서 보증금깟더니 부모뻘어른한테 쌍욕시전
담배안핀다해놓고 전구 교체해줄때 들어갔더니 안에서 담배펴서 찌든냄새 & 벽지 누렇게변함
이사날 원래 있던 리모콘, 냉장고 짊어지고 당당하게 가다가 걸린사람 (이ㅅㄱ뭐지? 하고 쳐다봤더니 다시 원위치시킴)
건물 바깥 하수구에 담배꽁초 버리기는 말할것도 없고
1인거주하기로 계약해놓고 친구인지 모를 사람 데려와서 같이 생활
분리수거 생각보다 전혀 못하는 사람많음
성별로 욕하기 싫었는데 남자들이 방 깨끗하게 쓰는편임 (담배빌런 간혹가다 있음)
여자들 대부분괜찬았지만 인터넷에서만 보던 원룸안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최악을 두번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