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키]
그건아니지 형 전기 가스는 생존과 연관된거야 국가가 꼭 전기가스로 흑자를 봐야하는거야? 좀 적자나더라도 세금같은 다른곳에서 채우는게 낫지 않을까? 쪽방촌 서민들은 말그대로 전쟁같은 겨울을 나겠지.. 이명박때 노무현때 LNG 수입가격이 지금보다 더 비쌌을때도 이렇게 올린적은 없으니깐..
[@아싸앵벌이]
국가가 전기로 흑자를 본 적 없어. 한전은 공기업이고 국가에 주식 지분이 반 있을뿐 그걸로 사장 낙하산질 하고 정권 유지에 이용할뿐. (문재앙의 탈원전 태양광 판때기 사업 등) 한전의 적자는 그냥 기업걸로 남았고 적자 몇 조 쌓이면 방만경영 이지랄 하면서 공사탓 하고 이걸 수 십년 봤는데 상황파익 못함? 너의 그 후진국스러운 마인드로 공기업들이 썩어 문드러져서 이 상황이 온거야.
[@GenGen]
전 전 정권은 머, 그 전 정권은 머했누?? 물론 문재앙이 원전 똥싸고 상향시킬 시기에 마냥 동결시킨 이유가 크지만 현 사태가 된건 국제정세 에너지난으로 인한것도 한몫함... 지금 올리는것도 맞고 에너지 적자를 적정수준 해소해야되는것도 옳은데 장기적 계획으로 적자를 줄여나가야지 단기간에 2배를 올리고 내년이면 3배가 되는건데~~단기간 폭등은 있는자들에겐 별영향이 없지만 없는자들에겐 숨통을 조이는것과 다를바없음. 내 걱정은 임기내 적자 없애고 천정부지로 높아진 에너지요금~ 경쟁을 통한 낮은 단가 공급을 위해 민영화한다고 할것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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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돌려도 적자가 안나는게 이상한구조라 어느정도는 올라가는게 맞다고 봄.
욕만 해서 해결될게 아님. 기반산업이나 소비재를 나라에서 안고 가면서 손해보는것도 적정수준에서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