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봐라. 인간사 결국은 서로서로 톱니처럼 맞물려 사는 유기적인 공동체다.
각자의 삶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산다. 그런 와중에 누칼협? ㅋ 그건 스스로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다. 다섯 손가락의 뿌리는 결국 한 곳이다. 너가 내가되는거고 내가 너가 되는 것. 이게 삶이며 세상의 근본이다
강원도처럼 평소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면, 제설을 위한 인력이 많이 편성되어 있을 것이고, 편성 된 인력의 숙련도와 노하우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빠르게 제설이 될 것이고요. 그러나 남부지방, 평소에 폭설을 경험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제설에 많은 인원을 할당해두지 않았을 거에요. 숙련도와 노하우를 배제하더라도 눈을 치우는 것은 인력과 장비의 수에 비례하므로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램쥐썬더]
당연히 노하우나 설비나 환경에따라 다를 수 바께 없는건데 그렇다고 강원도 공무원들이 전주 공무원보다 눈을 더 많이 치운다고 돈을 더 받거나 하진 않을거자너 전주도 설비가 아예 없진 않을거고 저렇게 중요한 도로에 눈이 쌓여있는데 저런 반응 보이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Seath]
먼저 제가 저 지역을 모르기 때문에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도로의 중요도는 개인이 정의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 도로보다 우선한 도로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인데, 저희 지역을 담당하는 제설차량은 오직 1대입니다. 본문에서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는 오직 위치정보 뿐이고, 심지어 도로에 교통체증 또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할 이유가 있을까요?
또한 당연하게도 눈을 더 많이 치운다고 돈을 더 받지는 않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한 명이 치울 수 있는 양은 무한대가 아닙니다. 강원도 공무원이 다른 지역보다 두배 세배로 더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타 지역 제설 담당 공무원이 놀고 먹으며 제설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닐겁니다. 평소 눈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지역에서 제설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마련해두는 것은 아주 심각한 낭비라는 점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답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Seath]
아울러 저는 개인적으로 교통량도 중요하지만, 적설시 아예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가 제설의 우선순위에 놓인다고 판단하며, 추가로 답글에 덧붙여, 제설 담당 공무원 1인당 제설량과 제설 면적은 오히려 강원도보다 타 지역이 많을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거봐라. 인간사 결국은 서로서로 톱니처럼 맞물려 사는 유기적인 공동체다.
각자의 삶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산다. 그런 와중에 누칼협? ㅋ 그건 스스로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다. 다섯 손가락의 뿌리는 결국 한 곳이다. 너가 내가되는거고 내가 너가 되는 것. 이게 삶이며 세상의 근본이다
[@Lucip]
님 말대로 돈 받는 만큼 일하면 그건 그냥 알바지.
정규직보장에 연금, 야근수당 꼼꼼히 다 주는 이유가 공공의 원활한 행정을 위한 목적으로 국민세금들여서 유지하는 건데, 알바보다 더 나은대우 받을려면 적어도 사명감은 가지고 임해야 보이지 않는 업무도 해내지 않을까??
직장에서 딱 지할거만 하고 퇴근하는 년놈들 본적없음??
블라에서 공무원들 급여 하소연하면 죄다 누칼협 시전하던 새끼들이 꼭 이런 데서는 본인들이 내는 세금 운운하면서 사명감이니 지껄이는 거 보면 진짜 ㅋㅋ 거 세금들은 얼마나 내길래 공무원 얘기만 나오면 세금들 얘기를 하는지 ㅋㅋ 처우 얘기만 나오면 누칼협 시전할거면 그 처우 이상의 일을 해줄 것도 기대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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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삶의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산다. 그런 와중에 누칼협? ㅋ 그건 스스로에게 똑같이 하는 말이다. 다섯 손가락의 뿌리는 결국 한 곳이다. 너가 내가되는거고 내가 너가 되는 것. 이게 삶이며 세상의 근본이다
국민들이 불편을 겪을때 공무원들도 알빠노로 답했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