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되는거야 인정하지만, 한국이 유독 심한건 있음.
여성운동, 혐연, 동성애, 반려동물 이슈 등이 극단으로 치닫는거 보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여러모로 과도기인 듯.
과격집단 주도 와중에도 생산적 담론들 역시 생길테고, 나는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지만서도
사회 전반에 혐오가 만연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음. 교양시간에 졸며 들은 '미시적 파시즘'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당대인 것 같아.
[@핫식스]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되는거야 인정하지만, 한국이 유독 심한건 있음.
여성운동, 혐연, 동성애, 반려동물 이슈 등이 극단으로 치닫는거 보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여러모로 과도기인 듯.
과격집단 주도 와중에도 생산적 담론들 역시 생길테고, 나는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지만서도
사회 전반에 혐오가 만연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음. 교양시간에 졸며 들은 '미시적 파시즘'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당대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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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담배는 태우지만 길빵충 극혐 ㅋㅋ
창렬이형은 담배 공중에 던지고 소주병으로 3명 때려눕히고 던져놓은 담배 잡아서 마저 피웠다던데
여성운동, 혐연, 동성애, 반려동물 이슈 등이 극단으로 치닫는거 보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여러모로 과도기인 듯.
과격집단 주도 와중에도 생산적 담론들 역시 생길테고, 나는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지만서도
사회 전반에 혐오가 만연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음. 교양시간에 졸며 들은 '미시적 파시즘'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당대인 것 같아.